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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투표일이 수요일이라 휴일요금 적용되어 라운딩 비용은 21만원이 넘긴 했지만 처음 가본 태릉 cc는 서울 경계로 접근성이 정말 좋은 군부대 골프장임을 실감했습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수려한 소나무들로 홀과 홀이 구분된 조경 등 나무랄데 없는 라운딩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오후 티 였는데도 팀간 시간 조정도 아주 깔끔했고, 공찾기가 넘 쉬웠습니다.
참, 골프장 식당에서 저녁에 먹은 메로 매운탕도 끝내주는 별미였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후 티 였는데도 팀간 시간 조정도 아주 깔끔했고, 공찾기가 넘 쉬웠습니다.
참, 골프장 식당에서 저녁에 먹은 메로 매운탕도 끝내주는 별미였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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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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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벚꽃 필 때 가면 진짜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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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도 라운딩 못하는 상황이라 근질근질하실텐데 잘 지내시죠? 여긴 벚꽃은 지나가는 시즌이긴 하지만, 태릉은 골프장 주변으로 봄꽃들과 나무들이 잘 정돈되어 있더군요, 1966년에 육사와 태릉선수촌 옆에 지어져서 그런지 분위기 차분하고, 안양cc 못지않게 태릉cc 역시 조경이 좋은 골프장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