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골포에는 글을 첨쓰는 눈팅회원입니다.
구력은 4년.. 90개 중반 정도 치는 듯 합니다.
스크린 라베는 70이구요.
건보트 관련 댓글 한번 달았다가 얘기가 좀 길어져서 썰을 풀어봅니다.
1월에 골포에 입성하여 퍼터 부터 지르기 시작했는데요.
그전에는 일제 단조 일자 퍼터를 사용했었는데..
필리핀 원정 갔다가 숏퍼팅 개망하고..
퍼터 검색하다가 골포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쭉해보니 가성비로는 스파이더 아크 퍼터가 굉장히 인기가 좋은 것 같아서..
시타를 해바야 겠다 싶어서 일산에 있는 샵에 방문해서 시타를 해봤습니다.
스파이더 아크 퍼터, 건보트, 이븐롤, 스트로크랩 7번을 주로 쳐봤는데..
아크도 나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질렀습니다.
아크를 최근까지 주전으로 사용했는데요..
가격대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정렬도 좋고.. 적당한 무게감에.. 그립도 슈퍼스트로크 피스톨 그립 같은데 느낌 좋구요.
스팟에 안맞아도 안맞은건지 어쩐지 모를 정도의 소프트한 타감..
관용성도 좋고.. 이 퍼터는 그냥 잘 됩니다. 연습을 별로 안하게 되요.
잘 쓰던 퍼터를 바꾸게 된 계기는.. 올 초에 0211 세일에 탑승했기 때문입니다.
0211 아이언을 쓰다보니 퍼터도 PXG를 가야될 것만 같은 조바심..
골포에 있는 후기들을 읽어보니 건보트를 사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베이에서 관세내로 들어오는 놈을 기다리면서 잠복하다가 운이 좋게 새걸 관세내로 구입했습니다.
제껀 건보트 1세대 34인치 슈퍼스트로크 그립이고, 두꺼워서 그립에 무게추 들어있는 모델 입니다.
처음 받아서 개봉하는데.. 퍼터 커버 부터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죽에 스티치 로고.. 강력한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멋집니다 ㅎㅎ
퍼터를 써보니..
헤드 무게감이 엄청 느껴집니다.
건보트 헤드 무게가 다 같은건지 제껀 무거운 모델인지 모르겠는데 무겁습니다.
한 시간 정도 연습하면 오른 팔이 뻐근해질 정도네요...
타감은 딱딱해서 정타와 정타가 아닐 경우 피드백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건보트로 가게된 두번째 이유가 이 점이였습니다.
아크 퍼터는 정타인지 아닌지 잘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아크 퍼터를 쓸때는 오른손 힘으로 때리는 퍼팅을 했습니다.
헤드 스피드로 거리를 조절하는 느낌인데요..
건보트는 무거워서 오른 손 힘으로 때리기가 힘듭니다.
연습을 하다보니 헤드 무게로 치는 방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진자 운동 하듯이요.
밀어주는 퍼팅 내지는 헤드 무게로 던지는 느낌에 좀 가깝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크 퍼터는 백스윙 할때 손에 흔들림이 있어서 그게 눈으로 보였는데..
건보트는 흔들림이 적습니다. 무게 때문일 것 같습니다만..
아크 퍼터는 빨간색이였는데 커버를 안씌우고 다녔더니 페이스 주변이 다 도색이 까지네요 ㅜㅜ
건보트는 애지중지 씌우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아마 실제 스코어 측면에서는 아크가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만..
건보트를 쓸때는 연습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PXG 퍼터 쓰면서 저거 밖에 못해? 라는 말 안들을려고 열심히 연습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퍼팅 연습과 어드레스, 볼포지션 점검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라운딩도 더 많이 잡고 있습니다. ㅎㅎ
덧. 0211도 진짜 좋은데..
제가 0311 주문했다가 폭망한 썰도 현재 진행중이라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
|
|
|
|
|
댓글목록
|
|
|
|
|
하늘 장난아니네요..토요일이였나 ㅋㅋ |
|
|
저 거울은 어떤것인지요? 접이식이라 좋아 보여요 |
|
|
다이소 이천원 짜리 입니다
|
|
|
|
|
|
쇠자 놓는 맞춤형 공간까지 마련되있군요.. 대단하십니다. |
|
|
건보트 좋아요..^^ 사람마다 자신한테 맞는 퍼터가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 안좋다 단정짓기는 좀 그렇지만.
|
|
|
으윽.. 건보트 뽐이 급 오네요 ㅠ |
|
|
관세 이하면 질러볼만 합니다
|
|
|
세일 가격이 말도 안되네요.. 하나 더 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