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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먼트에 관한 질문
질문 |
마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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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24 11:46:20
조회: 2,33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골프에서 얼라인먼트가 참 중요한데 명확하게 이해를 못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당연히 목표 비구선과 몸의 어깨, 골반, 무릎 등은 평행을 이루어야 하는데...

설명이 사람마다 조금 달라서 헷갈립니다.

 

1) 기차 레일 얼라인먼트

가장 많이 얼라인먼트를 설명하는 글이 기차 레일에서 서 있듯이 몸과 비구선을 평행하라는 것인데 이의 그림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들을 보면 제 기준으로는 몸이 너무 클로스드된 것같이 느껴집니다.







2) 2차원 사진으로 볼 때와 같이 아예 평행하게 보는 경우

드라이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몸은 낙하지점 페어웨이의 왼쪽 끝을 보게 됩니다.

그린을 기준으로 보면 몸은 그린의 왼쪽 끝을 보게 됩니다.

 







3) 이 중간도 있더군요.

굳이 설명하자면 원근감을 고려하여 약간 좁아지는 평행선

 



 

 

어느게 맞는 건가요 ?

 

4) 그러면 실전

신라 CC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빨간 선이 비구선입니다.

그러면 몸은 흰선일까요 파란선일까요 ?

흰선은 2차원 사진에서 평행하게 라인을 그리는 것이고...

파란선은 원근감을 고려하여 약간 좁아지는 것같이 보이는 평행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요즘 에이밍 때문에 많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제 입장에서는
파란선처럼 하면 목표했던것 보다 오른쪽으로 볼이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부담되지만 흰색선처럼 하려고 노력하고 결과도 괜찮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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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흰선으로 서면 좀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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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흰색선으로 맞춰서 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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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근법을 무시한 설명글이 많네요..

각도의 차이가 생기면 멀어질수록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겠지만, 발 정렬과 공방향 정렬을 평행하게 되도록 서기만 한다면, 이차이는 기껏해야 1미터 정도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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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번과 같이 몸도 타겟의 1m 정도 왼쪽만 보면 된다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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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작시 1m 떨어지면 낙하지점에선 차이가 더 많이 발생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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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 생각으로는요, 기차레일이 실제와 같은 예인것 같구요.
목표점과 바닥에있는 자국등의 일직선 뒤에 볼을 위치시키는 방법으로 에이밍을 하신다면, 그에 평행하게 스탠스를 서면 될뿐, 1미터의 차이도 발생하지 않게됩니다.

    0 0
작성일

기차길로 하는데요. 몸은 왼쪽 레일 평행하게 셋업하고 공은 타겟과 일직선 상에 두고. 시선은 타겟 바라보고 칩니다. 연습장서 보면 숏아이언이 타겟에 정확히 들어가는 것 보니 저한테는 맞는  방법인듯 합니다. 롱클럽이야 치는 사람이 스트레이트를 못치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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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숏아이언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사실 큰 차이가 없는데...
드라이버의 에이밍이 항상 어렵더라구요.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에이밍부터 틀어지면 영 이상해질 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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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민이 무엇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당연히 하얀색방향으로 서야되고 그 방향으로 섰을때 뒤에서 타겠까지 가상의 연장선을 그리면 파란색선처럼 보이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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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흰선 방향으로 서 있으면 동반자들이 제가 왼쪽으로 에이밍을 하고 섰다고 말하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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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깨선방향보다는
얼라인 맞춰서서  어드레스상태에서
목표를 보면  시선은 왼쪽이다.라고 믿고
섭니다
물론 본대로 못보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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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번과 같이 선다는 의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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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학적?물리적?;;;으로 보자면

1번이 가장 근접한 그림이라고 봅니다

샷지점에서의 내 어깨선의 연장선과, 클럽헤드라인의 연장선은
공의 착지지점에서 내 어드레스 간격과 같겠지요

즉, 샷지점에서 발과 공간격이, 낙구지점에서도 똑같을테니깐
원근법을 감안해서 1번이라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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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빨간선이나 흰선이나 둘다 맞습니다.
어깨선과 비구선을 원근법 적용없이 그렸기때문에 오는 오차입니다. 퍼터나 10-20m 어프로치가 아닌이상에야
어드레스시 1m 차이이면
공 착지점에서도 단지 1m 차이 이므로 무시할만 합니다.

보통 어드레스 서면 약간 숙이고 있기 때문에
어깨-머리-골프헤드 로 정렬되는데
머리에서 어깨 방향으로 보고 에이밍하면서
상당히 우측을 보는 경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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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번이나 흰선과 같이 발이 페어웨이 왼쪽끝이나 숲을 보는게 맞는다는 의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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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먼곳을 보지 말고 1m 앞 지점을 기준으로 하시는건 어떤가요?
보통 공에서 1m 앞에 잔디 딤플같은걸 에이밍하고 어드레스 들어가잖아요. 그 딤플 지점에서 공과 내몸사이 거리만큼 뒤쪽 지점을 몸이 바라보는 느낌으로 서면 괜찮은것 같던데요.

제경우는 초보라 타겟처럼 먼곳은 감이 안와서 이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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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물론 비구선을 그을 때는 1m 정도 앞의 기준점을 잡아서 정렬을 합니다.
거기에 평행하게 서면 몸이 상당히 왼쪽을 보고 서 있게 되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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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확한 에이밍을 위한것이라면 비구선과 평행하게 스틱을 놓고 스텐스 하시고나서
그 자세로 타겟을 바라본 느낌(1번,2번,3번)을 기억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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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공에 라인을 긋고 티샷도 퍼터치는 것처럼 칠방향에 공라인을 두고
공만보고 칩니다. 효과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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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저도 가끔 그렇게 맞춥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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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 몸이 타겟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으면 몸의 우측 1미터 정도가 공이 떨어질 자리겠죠. 저 그림 중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찻길이 모여 보이는 것 처럼 끝에선 만나게 그리시는게 맞죠. 저렇게 떨어져 보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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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번이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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