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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10 plus 지르고 왔습니다.
일반 |
외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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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24 17:18:56 조회: 2,07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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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샤프트인 tour 65 R 샤프트에 10.5도 특주하고 왔어요.

 

백화점 매장이라 상품권 신공으로 55발 정도 준 것 같네요.

 

5만원 선에서 용품도 사은품으로 준다니깐 역시 클럽은 오프라인이 더 싼 듯...ㅎㅎ

 

점장 말씀은 하반기에 핑에서 새로운 드라이버가 나오는건 맞는데 G410 파생은 아니고 아예 새 모델이 나오는것 같다시네요. 

 

기다릴까 했더니 가격 생각하면 걍 G410 사시라고;;

신상 나오고 특주하면 아무리 싸게사도 70만원대일거라는 말씀에 걍 G410으로 질렀습니다. G400 max 2년 썻으니깐 G410도 2년쯤 굴리고 그때 사죠 머;;

 

매버릭이랑 고민했는데 백돌이라는 고백하니 바로 G410 사라시더군요. ㅋㅋ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13시 52분에 인식을 바꾸시고 17시 18분에 지름신고 해주시는
우등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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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분들 따라가려니 가랑이...아니 지갑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ㄸ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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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 저는 오프 매장에서 10.5 스탁 s를 48.6에 주고 샀는데...싸게 잘 사셨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특주 샤프트중에 176 65r 샤프트랑 tour 65r 샤프트랑은 다른건가요??
골포 글 검색하니 ebay에서 살 수있는거 같아서 이제 막 쉽되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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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샤프트인데 이름만 바뀐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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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이 ping tour 173 65 샤프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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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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