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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윙 리듬이 깨져서 공이 하나도 안맞네요.
공이 안맞으니 연습장도 가기 싫고,,,
이런 상태에서 공치면 잘못된 리듬이 몸에 뵐까바 무섭기도 하구요..ㅠㅜ
그렇게 하루하루 골프 동영상이랑 골포 글들만 보며 마인드 콘트롤하며 지내다가
PXG 라는 파도를 만났습니다.
어찌나 거센지 헤엄쳐 나올 수 없어, 생각에도 없던
PXG 0311P(5-P) 스틸파이버 95S / 0811XF HZDUS SMOKE YELLOW 6.0 / 건보트 (캔슬당함)
를 주문 했네요. ㅋㅋㅋㅋ
기존에 쓰던 아이언이 웨지 포함된 V300이라,
얼릉 협력사에서 50S(10)/54S(10)/58W(12)도 주문했구요 ㅋㅋ
(PXG 배송이 이리 오래 걸릴 줄은 몰랐더랫죠......ㅠㅜ)
여기서 질문!!!
기존엔 멋모르고 샀던 v300은 기본 스펙대로 사용했었는데,
PXG는 로프트랑 라이각을 조절할 수 있더라구요.
전혀 중요치 않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아래 링크 및 Ping Color Code Chart를 발견하고 비교해보니,
길이에 대해선 결과가 틀리지만, 둘다 공통적으로 라이각을 3도가량 UP하라는 결과가 나와서요.
(https://www.golfsub70.com/getfit/fit.php)
추가로, 라이각에 대한 글을 검색해보다 퍼터의 라이각도 일반적으로 70도로 출시 되는데, 이것 역시 75도가량으로 세우면 샤프트가 몸과 좀더 수직으로 되서 진자운동이 쉬워져 직직성이 좋아진다. 라는 글들을 다수 발견하였습니다.
공이 안맞으니 다 장비탓만 하고 있네요..
그래!!!! 라이각이 문제였구나!!!! ㅋㅋㅋㅋ
혹시, 아이언 & 퍼터 라이각 조정 하시고 효과 보신 분 있으실 까요???
마지막으로,,,
PXG 장바구니에 우드/유틸을 넣어놓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질러 말어.. 고민중입니다.
실력도 미천하게 PXG 풀셋 하믄 눈치도 보이고,, 좀 오버 하는 것 같기도 해서 그러는데,,
PXG 우드/유틸 VS 기다렸다 협력사 우드/유틸 뭐가 나을까요?? ㅎㅎㅎㅎ
이것들이 도착할 때쯤 집나간 멘탈 리듬도 같이 돌아오면 좋겠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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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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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내용 참고해서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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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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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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