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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연습장 등록을 예상으로 하고
미리 PXG 풀셋(드라이버,우드,유틸,아이언,퍼터) 질러놨는데...
생각 해 보니 클럽을 담을 가방을 안 샀더라구요
이미 큰 지출은 해놔서 와이프에게 얘기했더니
본인은 그냥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아다닌다며 ㅎㄷㄷㄷ
결국...
오늘 경량 스탠드백 하나 구매 했네요...
타이틀 보다가 올 PXG 쓰는데 가방을 엉뚱하게 타이틀 쓰는것도 이상해서
그냥 PXG로 구매 했네요...
저야 사는 재미는 있지만
이거 다음달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래도 골포 장학생에 한 걸음 다가가는것 같아서
뿌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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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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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께서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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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말씀을 들으니... 저도 가방을 사야되나.. 싶기도 하네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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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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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 캘러웨이 조합 클럽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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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 캘러웨이, 아이언 타이틀, 퍼터 오딧세이 쓰는데.... 가방은 미즈노네용 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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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가방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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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pxg가방 팔앟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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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없는데 가방만 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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