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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엄청 좋아하지만 장비는 거의 모르는 골린이입니다.
얼마 전에 pxg 아이언 0311p 시타해서 비거리가 안나온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장비 받고 딱 1주 연습하니까 이전 거리 다 회복 되고 오히려 더 늘어버리는 기현상이 생기네요 ㅋ
이전 혼마 아이언 샤프트가 ns 950에서 샵에서 추천해줬던 105 s200? 인가 하는거로 바꿨었는데 헤드보다도 샤프트
때문에 잠시 그런 현상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언 바꾸고 첫 라운드를 갔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ㅎ
아이언이 적응되서 이참에 드라이버도 교체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핑 g400에 스탁 sr 샤프트를 썼었는데 정타 느낌 나는데도 훅성 구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올 초에 텐세이6s로 바꾼 뒤로는 방향 잘 잡히고 거의 드로우성 구질에 오비 해저드 드믈고 안정된 플레이를 하고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거리가 좀 아쉽고 타감이나 타구음 등 감성적인 측면이 쫌 아쉬워지곤 합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치면 칠수록 뭔가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먹먹한 느낌이 나는듯한 ㅠㅠ .
거리는 현재 240정도 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250정도만 꾸준하게 보내보고 싶습니다. 2년 반 전에 입문할 땐 180 겨우 보내다가 240까진 연습하면서 어케어케 올렸는데 그 이상은 완전 정체라서 드라이버라도 한번 교체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더니 캘러웨이 매버릭이 괜찮아 보이던데 g400에서 매버릭으로 교체가 제 현상황에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g400도 평이 상당히 좋았던 편이었던 것 같아서 큰 차이 없으면 그냥 좀 더 써보려 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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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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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max가 아닌 G400 스탠다드면 헤드 교체로는 거리측면은 큰 의미 없을겁니다..(max면 5~10미터 더 나갈수 있으니 교체해도 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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