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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얄포레로 야간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버는 14번중 13번 페어웨이를 지켰고(멀리건 후 티샷 포함한다면 FIR 100%) 아이언샷은... 말잇못.. 어찌 세컨이 다 160m 이상인건지.. ㅠㅠ 심지어 205m 남은 파4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최소 200m를 보내는데 진짜 혀를 내밀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핀위치가 너무 사악하고 그린 앞엔 필수적으로 있는 벙커들... 코스설계자분 성함좀 알고싶어지는 코스...ㅎㅎㅎ 너무 힘든 라운딩이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그나마 재밌게 라운딩 했습니다

댓글목록

깜돌님의 댓글

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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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4 23:41

요즘 그린 괜찮나요? 올초 겨울엔 그린이 심각하든데요.. 나아졌으면 조인 골프좀 가보게요 ㅎ

베티당예비당원님의 댓글

베티당예비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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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4 23:55

그린 퀄리티 정말 괜찮았습니다^^

으흐유령님의 댓글

으흐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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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5 01:16

그린 끝에 깃대 세운거랑 페어웨이 3부 운영으로 너덜해진거 .....

거리 나시는 분은 2온 하기 좋던데요 ;;

베티당예비당원님의 댓글

베티당예비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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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2 22:03

드라이버 가볍게 친다는 느낌으로 200M 보내놓고 세컨이 200M가까이 남으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ㅜㅜ 피칭은 도대체 언제 잡아보나 싶기도 했구요.. 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독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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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5 09:02

로얄포레 어려운 편입니다. 평일에 가면 블루티 바로 앞에 화이트를 꽂아놓는 경우가 간혹 있고,
핀도 공이 멈추지 않는 곳에 꽂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물론 쉬울때도 있긴한데...
저도 3월에 갔다가 극악의 핀위치+블루티 바로 앞 화이트티에 혀를 내두르고 왔네요.
평균보다 10타 더 치게 만드는 세팅에 걸리신 걸수도 있어요.
그린 언듈레이션이 큰 곳인데, 핀을 악독한 곳에 꽂는 경우가 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