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버스님의 댓글

퍼티스트로 거리 연습+1미터 쇠자로 방향 연습 하고 있습니다.
실제 거리감을 느끼시려면 그린이 있는 연습장을 가시는 것 외에는...

매니아69님의 댓글

저는 6m 매트로 연습중입니다. 실제로는 4m남짓되는 매트인데 경사감안하여 6m 퍼팅매트라 하더군요.
매트 구입후 연습하면서 제가 퍼팅 구질이 드로우 구질(?)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 그린에서는 라이가 있으니 정상적인 제 퍼팅 구질을 알 수가 없고, 스크린에서도 원래 치던 제 스타일에 이미 맞춰져 있어 몰랐던 거죠.
제 눈부터 시작해서 팔자세, 어드레스 다 바꿨습니다. 이제 똑바로 가는 빈도가 좀 늘었고 역시나 실전에서는 아직 옛날 버릇이 자꾸 나오는데 그래도 퍼팅 스코어는 계속 좋아지는 중입니다.

로리매키로니님의 댓글

퍼티스트 쓰고 있습니다. 저도 숫자로 표현되는 거리감 때문에 퍼티스트에서 제공하는 벽에 붙이는 거리 표시 포스터도 붙여서 사용했는데, 미관상 보기 흉해서 나중에는 뜯어내고 그냥 퍼티스트로만 쓰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넓은 퍼팅매트가 좋을 듯 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있고, 모니터등을 두고 사용할 공간이 있는 상황이면 엑스퍼트도 훌륭한 선택이구요. 그러나 둘다 할 수 없고 퍼팅연습을 해야만 한다면 퍼티스트만한 답이 없습니다. 숫자로 된 거리감이 익히기 어려운 것은 아직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매일 하시면 아마 한달안에 9미터 이내 펏에 대해 거리감은 이거구나 하는 해탈이 올 듯 합니다.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집에서 연습하면 등짝스매싱
결혼초 등짝 난사당하고나서는
그냥 연습장갑니다^^;;;;;

돌심장님의 댓글

4미터 매트와 인버디 쓰고 있어요
숏은 매트위주, 인버디는 그 이상위주로 연습해요
불편해도 어떡해요..매트나 인버디 세팅해야죠..
퍼팅연습 말이 30분이지 땀 많이나고 허리도 아프고 힘든데..
필드나가면 효과가 보여서요

JIUN님의 댓글

전 인버디 쓰면서 별 효과를 못느끼다가, 1미터 쇠자도 쓰기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엊그제 숏퍼팅은 18홀 내내 놓치지를 않았네요.
협력사 구매한 멤피스 35인치 때문이었는지도 모르지만요.

사브작님의 댓글

스웨이드 재질 거실 깔개 위에다가 1m 쇠자하고 500g 아령을 놓고 합니다.
짧은 거리 연습할 때에는 쇠자 위에서 굴리고, 긴 거리 할 때는 쇠자 치우고 그냥 아령만 놓고
아령 손잡이 쪽으로 밀어넣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뭔가가 거추장스러우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발업질럿님의 댓글

1미터 직진 보내기 연습만 합니다.
스프링 달린 매트로 공 1개로 반복 연습...ㅋ
1미터 직진 보내기 연습만 꾸준히 해도 효과 상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