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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운딩나가서 회사 동료한데 10홀중에
5홀을 어프로치로 컨시드,
5홀을 퍼터로 원퍼터 플레이를 보고 정신적 데미지가 큽니다.
원퍼트야 뭐 퍼터가 잘되는날이 있으니 그려러니 하는데
2온 못해서 보기하겠지? 했는데
어프로치로 다 붙이고 파를 쏙쏙 적어나가니
저도 모르게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자기도 오늘 왜이런지 모르겠다고 하는말이 더 얄미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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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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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잘하는 사람이 정말 무섭고 부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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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력이 안되서 못할듯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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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을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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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공포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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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멘탈 나가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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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온 1 컨시드는 정신에 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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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충격과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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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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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그분은 다신 돌아오지 않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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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고 얄밉고....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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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분 웨지랑 퍼터가 뭔가요? ^^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