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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 0811X 10.5 + Tour AD DI6S
유틸 : 0317X 19 / 25 + 스틸파이버 hls780 f3
아이언 : 0311P 5~G + 스틸파이버 i95r
웨지 : 보키 456.14 Ltd. 56도
퍼터 : 툴론 샌디에고 스트로크랩
현재 백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일단... 전반 지나고 원래 쓰던 스릭슨 Z585로 교체했습니다 ㅠ.ㅠ
길이도 똑같이 셋팅하고 스윙웨이트도 똑같이 셋팅했는데...
비거리가 200 언저리.. 살포시 캐디님께 이거 커버 씌워주세요..
낼 모레 샵가서 샤프트 교체해보아야겠습니다.
유틸리티는 돈이 1원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전반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나와서 세컨을 유틸로 많이 쳤는데 그냥 본 곳으로 가주네요.
롱게임이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습니다.
아이언은 타감만 포기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파3는 거진 레귤러 온이였고 세컨샷일때도 미스샷 보정효과는 정말 좋았네요.
분명히 잔디에는 뒷땅의 흔적이 있는데, 거리나 방향은 크게 모자라거나 틀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에 쓰던 스릭슨 Z765나 뉴레벨 1031 포지드에 비하면 타감은.....ㅠㅠ
단조 아이언 한셋트 더 살까 하는 생각은 라운딩 중간에 계속 들었네요.
웨지는 54/58 구성할지 56만 채워넣을지 아직도 고민 중 입니다.
퍼터는 란딩 전날 택배 받고 바로 들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습니다.
플랫캣 솔루션 사놓은거 여기에 안끼워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방향성이나 거리감은 좋았습니다.
올해 들어 제일 많이 원펏 땡그랑을 한것 같네요.
최근에 장비 계속 바꾸면서 90초반대에서 유지되던 스코어가 100~110에서 왔다갔다해서 골프 접어야 되나 했었는데, 간만에 91개 치고 왔습니다.
주 1회 연습장 가는 입장에서는 이번 PXG 지름은 성공인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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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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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0811xf 인데 거리가 기존 드라이버 보다 적게 나가서 샤프트 교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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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놈으로 치면 220 가는게 0811만 잡으면 200 근방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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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언 샤프트는 어떤거 쓰셨나요? 저도 스틸파이버 고민 중인데.. 타감은 많이 안좋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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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765는 다골 S200 DST 썼고, 뉴레벨 1031은 스틸파이버 fc90 f4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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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거리 조절이 어렵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아마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안좋아서 그런거 아닐까 혼자 추측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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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85 쓰는데 ... 타감은 포기해야하는 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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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으세요.. 그리고 Z785 팔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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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0311P GEN 1 써본 경험으로서 타감은.. 걍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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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함을 포기하고 대신에 관용성을 얻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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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스틸파이버 조합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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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56에 꽂을 스틸파이버 샤프트 내일 모레 집에 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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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젠틸레에 꽂아볼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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