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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운딩에서 벙커 탈출이 2번 모두 아쉬웠던터라 (한번은 그린턱 미달, 한번은 그린밖 저너머로)
야심한 밤에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켜놓고 2년만에 협력사 캘프 웹사이트로 구경하러 들어와 봤습니다.
어프로치 50도, 벙커샷 54도 Fourteen 웨지 (NS PRO 950GH) 로 오랫동안 적응해 왔는데 바운스는 7도
미만이라 갑자기 맥대디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웨지는 소모품 이긴 하지만 Good 보다 못한 등급은 조금
꺼린터라, 남아있는 바운스 12도로 깔맞춰 54도와 58도 Mack Daddy 4 Like New 로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아이언을 그라파이트 쓰는 중인데, 웨지로 S200 (Stiff) 샤프트가 부담은 안되길 바랍니다.
골포회원님이 준 팁으로 무료배송 코드는 이메일 주소 하나만 추가로 넣으니 금방 받은 덕분에 결재 완료해서,
국내 배송비까지 웨지 2자루를 15만원에 맞춘거 같습니다. 보유한 50도 웨지와 함께 50-54-58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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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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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말이 지나서 화요일 오전인데도 아직 Being Processed 군요. PayPal 결제인데도 아직 안 끝난걸 보면, 댈러스에 협력사가 있다니 이따 자정쯤에는 처리되겠죠. 어수선한 시국에 미국내 배송이 잘 되기만 바래야 겠습니다. 홈피에는 Orders are happily accepted with a slight shipping delay of 1 day 라고 적혀 있어서 오늘까지는 실어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