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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6ZPwNnqXs
37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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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는 이야기가 나와서 힘 빼지 말고 올바르게 힘 주는 이야기나 하자는 취지에 따라 짧게 써봅니다
고전저서 골핑머신에서 익히 알려진 압력점 중 1번은 패시브로 장착하면 되고(가츠처럼 자석 의수를 쓰든 붕대로 감아버리든 왼손에 클럽이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2번은 사실 좀 회의적입니다. 압력점 3번의 중요성을 되새겨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슬슬 극성 부리는 모기들을 고맙게 잡아주는 전기파리채에 습관적으로 파지해봤습니다. 전류버튼을 12시 방향, 그 오른쪽 옆면을 3시 방향이라 부르겠습니다. 골프를 칠 때 12시 방향을 엄지로 누르는 감각으로 친다면 꼭 수정하는 게 좋습니다. 골프는 풀스윙이든 숏게임이든 그립의 ‘3시 방향을’ ‘오른손 검지뿌리로 밀어내는’ 감각으로 쳐야 맞다는 것입니다.
링크의 레슨영상을 2:00부터 대충이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립의 12시 방향을 엄지로 누르는 습관(도끼질, 망치질 감각)은 클럽페이스가 오픈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듭니다. 나중에 스퀘어하게 돌아오면 되기야 하지만, 그 감각만으로 친다는 것은 결국 임팩트 근방에서는 오른손이 힘을 가하지 않고 매달려 있기만 하다는 뜻이겠죠.
다운스윙 중반 이후부터 클럽페이스가 스퀘어하게 돌아오면서, 3시 방향을 엄지가 아닌 검지뿌리 부분으로 ‘옆으로’ 밀어주는 감각으로 치면, 오른손으로 클럽페이스 방향을 직접 느끼면서 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정작 힘을 강하게 가해야 하는 임팩트 근방 구간에서 아껴둔 파워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오른손 나머지 손가락을 대충 펴버리더라도(투어 실전에서도 오른손이 풀어진 임팩트 사진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검지뿌리 부분만 확실하게 옆면을 밀어주면 아주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똑딱이를 가르칠 때 그냥 똑딱이 하라고 하지 말고, 이 감각에 집중해서 하라고 가르치면 훨씬 학습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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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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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레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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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그립과 힘 주는포인트에 고민이 있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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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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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뿌리도 그 느낌은 느껴야하지만 스윙에 따른 패시브스킬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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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저는 스윙 시 주로 집중하는 단 하나의 요소로, 의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단 하나의 부위로 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손에 의도와 힘을 실어 움직이면 그 결과 생겨나는 원심력은 왼손이 반사적으로 감당해주는 분업화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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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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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른손을 쪼금 덮어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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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용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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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처음 똑딱이 배울때 한두달은 직선으로 잘 치더니, 점점 힘빼는 풀스윙에서 슬라이스성 열려맞는 아이언 샷이 많아졌는데 레슨프로도 이유를 못잡아줘서 답답했었습니다. 저도 평상시 파3에서 유독 간과한 부분이 왼손 엄지와 오른손 검지뿌리에 실리는 힘조절이었군요. 드로우성볼을 못치는 저는 이 방법으로 연습 같이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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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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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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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