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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바로 얘기하고 비용은 부담 하마' 했는데 그•카•캐 다 부담 해야 할까요?
프로는 빈자리 다른 한명 채워 데려 갈것 같는데, 그럼 내가 부담 하는 돈은 프로가 먹는건지 같이 가는 사람들 나누는건지... 그건 알 일 없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이라면 배아플것 같아요.
물론 약속 펑크낸 사람으로서 잘못된건 알고 충분히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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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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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다른 사람으로 채웠으면 부담할 필요없지 않을까요?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 갈 수도 있는 걸텐데요. 걍 프로님한테 밥 한번 살게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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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 생각은 그래도 될것 같은데 또 프로 입장에서는 한명 더 구하는 수고를 했어야 하니까... 답 감사합니다. 유도리 있게 얘기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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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를 구했다면 비용 부담을 할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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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날 얘기 한거라 한명더 추가 해서 갔을거긴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서요. 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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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총무 몇년하는데 대타 구하기가 쉬울때도 어려울때도 있어요.본인이 직접 대타구해쥐지 않으면 일반적으로는 카트비,캐디피정도는 주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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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람 구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구하기가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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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구하는 입장에서 쉽게 구해지면 모르겠지만, 어떨때는 사정사정 해야되는경우도 있으니, 그정도는 불참이야기 하실때 바로 주심이 좋습니다. 님은 매너남이라 좋고, 주선자는 멤버 손쉽게 구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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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구했으면 캐디피 정도만 내도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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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밥 한번 사는것도 시간 맞추고 메뉴 선정도 그렇고 차라리 캐디피라고 주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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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과의 조인도 아니고... 프로의 필드레슨이고 대타를 이미 구했다면 굳이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사 대접도 사실 비용보다는 시간의 문제기 때문에, 그냥 캐디피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ㅎㅎ 사실 이건 그 프로가 먼저 대타 있으니 괜찮다고 하면 끝나는건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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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얘기 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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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구했는지 물어보시고 못구했다면 그카캐 엔빵 계산하는게 매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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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못가시면 예의상 다 캐디피와 카트피 정도는 부담하겠다고 하고, 대타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타 구해서 대타가비용 부담하게 하는 것이 베스트인데요. 대타 구하는 사람이 아무 얘기도 없으면 그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했으니 좀 아쉽더라도 그 비용을 내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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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리는건 당연한데 덜드리면 섭섭타 하실테고 많이 드리면 혹시 다른 생각을 하실까.. 적정선을 여쭤보려 했는데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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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전이면 그냥 넘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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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안되겠지만 담에 혹시라도 펑크 내면 얼른 얘기하던지 대타 구해 넣깄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