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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만에 받아보네요.
노란박스 당첨인데요.
배대지에서 박스갈이 한 것 같아요.
박스 겉면에 붙은 스티커에 배대지 url과 제 한글 이름이 적혀 있고,
열어보니 비닐포장에 배대지 테이프 감겨있네요.
pxg에서 보냈으면 겉면에 한글 적힌 스티커가 붙을리 만무하지요.
검수 신청 안했는데 아이고.. ㅋ
다행히 헤드커버 있고, 제품 깨끗하네요.
그립은 플랫소3.0 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손목 쓰기 어렵겠어요. ㅎ
매트에 몇개 굴려보니 과연 입니다.
주말에 데뷔시켜야겠어요.
기다림이 끝나니 또 뭘 지를까 싶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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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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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은 원펏까지는 아니고.. 쓰리펏만 말았으면 하는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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