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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연습장에서 대기 매너 문제를 보고 생각나서 저도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연습장에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앞 타석에서 평소에 못 보던 프로분이 열심히 레슨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처음 보는 분이라 연습장 소속 프로인지도 확실치 않긴 합니다만,
그런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타석에서 회원에 밀착해서 지도 하느라 뒤에서 연습하면서 시야에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대부분의 레슨 프로는 뒤에서 보면서 말로만 얘기하고 가끔 잡아주는 정도인데 말입니다.
레슨 진행하면 다른 타석의 손님들에 대한 배려는 없어지는 걸까요?
결정적으로 여자 프로분이 레깅스를 입고 와서 레슨을 진행해도 괜찮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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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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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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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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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 소리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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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마스크 써서 얼굴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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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구찌가 필드압박감과 비슷해서 최대한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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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연습장에도 안소현 프로와 유현주 프로의 장점을 갖춘 티칭프로가 있는데..옆자리라도 오게되면 공이 잘 안맞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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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어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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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가요? 진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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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데 갈 자신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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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인데 달려갈 자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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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인데자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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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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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프로와 유현주 프로의 장점을 갖춘 티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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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프로와 유현주 프로의 단점만을 모아도 이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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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이 핵심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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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어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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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더 다니면서 소속 프로인지 확인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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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프로님이 매너가 좋으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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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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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 주러 가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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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없네요. 거 어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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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딘지 공유를 해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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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승 전 레(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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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프로와 유현주 프로의 장점을 갖춘 티칭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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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곳 두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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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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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낚시성글 비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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