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웅님의 댓글

예전 jpx900 드라이버에 달린 에볼루션 샤프트에 올핏 슬리브 물려서 로그 헤드 결합하여 사용중입니다. 샤프트에 올핏 슬리브 결합후에 각 제조자 어댑터를 체결하는 방식인데요.
장점: 여러가지 헤드를 슬리브 하나로 사용할 수있다
단점: 피팅을 하지 않는다면 스윙웨이트를 알 수 없음.
드라이버 길이 변경 가능성 있음, 어댑터에 로프트 각도가 언급되어 있지 않아 믿음으로 쳐야 한다?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헤드를 사용할 목적으로 접근하였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락방모퉁이님의 댓글

위에 분이 잘 적어 주셨는데
올핏 슬리브 T1100에 쓰고 있는데
우선 슬리브 장착을 위해 기존에 슬리브와 드라이버를 결합하는 볼트(?)를 뽑아야합니다.
이게 생각보다는 귀찮은 일입니다.^^;;

이거 외에는 저는 다 좋았습니다.

코키파더님의 댓글

테일러메이드는 볼트가 같더라구요~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이 전에 주문했던 글 링크해 봅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219551&page=1

이 정도 하시는 분이면 ㅋ 헤드쪽 웨이트도 몇개 사서 바꾸실 것이기에 크게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인 콜렉션으로 헤드 변경/샤프트 변경 원하시는 분께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샤프트도 올핏으로 장착하면 헤드 나사를 꼽았다 뺐다 할 필요는 없죠.

굳이 단점이라면... 제품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사용시 유의 사항인데,
어떤 헤드엔 볼트가 박히는 깊이가 충분하진 않습니다.
딱 한번 유틸용 0.370을 캘러웨어 유틸 헤드에 꼽았는데, 물론 저의 부주의이었을 것 같고
나사가 약간 풀린 상태에서 계속 쳤는지 나사산이 마모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엔 안전상 따로 ali 에서 따로 규격나사 구입해서 헤드마다 길이 다르게 꼽아주고 있습니다.
torx bolt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규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기본 제공 볼트로도 드라이버는 테일러/핑/코브라(긴 볼트) 사용시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고
기분 상 조금 긴 볼트로 대체해서 사용중입니다.

뭐 성향상 콜렉션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맞고
결국 어쨌든 하나의 헤드/샤프트로 수렴하실 분들에게는
조금 낭비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