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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 덕분에 퍼터가 두개 생겼습니다.
건보트는 95불 시기에 겟.. 이후 대거 추매... -.,- (골포정신)
매트에서만 굴려보다가 결국 마음을 못 정하고 토요일 라운드에 두 개 다 가져갔어요.
친구들한테 밥 사면서 허락 맡고(!!),
전반은 대거/ 후반은 건보트로 퍼팅 했는데요.
전반(대거): 총 퍼트수 20개, 쓰리펏 3개...
후반(건보트): 총 퍼트수 22개, 쓰리펏 4개...
라운드 후 친구는 대거 추천, 캐디님은 건보트 추천... -.,-
결론..
1. 퍼팅은 장비탓이 아니라 그냥 내가 못하는거.. (남들은 다 좋다는 퍼터도 내손에만 오면..)
2. 매트에서 잘 맞는게 그린에서도 잘 맞는건 아닌듯...
3. 어차피 결과는 비슷하니 마음 편하고 예쁜 퍼터를 주력으로 하고, 나머지는 킵... (대거 주전, 건보트 킵)
안정적인 80대를 치려면 퍼팅 수를 36개 밑으로 내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립을 한번 교체해 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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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필드가서 건보트로 자리잡았습니다 건보트 관용성도좋고 잔라이도 덜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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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건보트도 그랬어야 했는데... 뭔가 하자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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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교체는 이 퍼터다 라는 확신이 섰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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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쫓겨날 수 있어서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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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대거 가지고 나가서 망했다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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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에서 늘 망하기 때문에 지난 주말도 일상 중 하나였사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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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트에 플랫캣 그립을 한번 끼워보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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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캣 대란에 참전하지 못한게 이렇게 돌아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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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1 건보트 + PXG 수퍼스트록 플랏소1.0 으로 직구해서 어제 실전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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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비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