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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볼스피드 70전후 형님들께 질문
질문 |
토토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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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8 13:09:54 조회: 10,103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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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질문 같지만..ㅎㅎ

 

드라이버 캐리로 240~250

빵빵 날려버리는 형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처음부터 70m/s (105mi/h) 찍으신 분이 아닌 ^^;

50후반, 60초반대부터

꾸준하게 올렸다면 비결을 조금 들어볼 수 있을까요?

 

골포 답게

매달 드라이버를 바꿔야한다

이런거 말구요 ㅎㅎㅎ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1번 체격이나 스윙에 맞는 샤프트로 교체한다
2번 슬라이스 구질을 일직선으로 바꾸는 스윙으로 바꾼다
3번 드로우 구질로 칠려고 노력한다
이 순서대로 비거리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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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것 부터 시작되는군요 ^^
귀한 경험을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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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는 아니지만,
68~70입니다.

깎아 맞으면 여지 없잉 60중반
정타 맞으면 여지 없이 69
스트롱 그립 잡고 냅다 후리면 여지없이 70.. 그런데 개훅 ㅋㅋ

제대로된 스윙패스로 치는 것이 뽈스피드가 느는법 같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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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욕심이겠지만.. 60후반대만 꾸준히 나와주면 좋겠네요 ^^
부럽습니다
일단 좋은 방향으로 휘둘러야하고 무엇보다 정타가 중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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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변인이 없다는 가정하에, 다운스윙때 얼마나 몸 안쪽으로 클럽을 끌어당길수 있느냐가 클럽헤드 스피드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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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지네요..
원심력과 구심력 말씀이신거 같은데
좀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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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잡으면서 헤드무게 느끼면서 정타치니 거리는 알아서 나가더라구요;;;
연습을 많이하는데도 티샷할땐 살짝 불안합니다 예전처럼 옆옆홀까지 가는 우주대관광 개슬라이스 날까봐...ㅠㅠ

    1 0

티샷때 떨린건 다 같나봅니다 ㅎ
역시나 정타였군요
추가로 슬라이스 잡고 스트레이트나 드로우 구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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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0중반대를 치고 세게치면 70정도 나오는데.. 세게칠때는 그냥 몸을 휘리릭 돌려버립니다...ㅋㅋㅋㅋ
정타확률은 적지만 거리는 나가긴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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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ㅎㅎㅎ
힘껏 돌리시더라도 정타가 계속 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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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토크가 낮은 샤프트를 찾아보세요.
“나 힘좋아” 이러면서 무겁고 딱딱함 샤프트 쓰시는 분들 많은데 프로들도 지금은 가벼운 샤프트를 많이 찾는 추세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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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토크가 낮은 샤프트 메모 할게요
지금은 60그람대 s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구요
조금 버겁지만 50그람대 샤프트들에 비해서 와이파이가 좀 줄은것 같아서 쓰고는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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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시면 50그람대에 3 초반 토크 샤프트도 많아요. 저는 후지쿠라 롬박스 55s 사용중인데, 출시된지 오래된 샤프트지만 저한테 딱이더라구요. 55그램에 3.0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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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고 찾아보니 최근에 나온 스탁샤프트들은 토크가 5점대가 많네요 그리고 특주샤프트들은 한4점대 보이구요 ^^ 물론 스펙상 수치와 실제 휘둘렀을때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말이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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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스탁 샤프트로 60~63정도 치다가 나도 AM샤프트 좀 써보자고 mj-6s를 구매 후 스크린을 갔더니 샤프트 탄성이 느껴지고 손목에 힘도 확 풀리면서 헤드가 던져지는 느낌이 나면서 68쯤 나오고 자리 잡히니 70을 넘길 수 있었어요. 뭐 관계 전혀 없을 수 있지만 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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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만 바꿔도 볼스피드가 그렇게 늘어나나요?
샤프트 무게랑 플렉스가 어떻게 바뀌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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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만 바꿔서 늘어나서 늘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샤프트를 바꿨더니 뭔가 느낌이 왔다는 얘기 입니다... ^^;;  이전에는 이 드라이버 저 드라이버 스탁 5S 급쓰다가 M2 스탁(5s)에서 -> mj-6s로 바꿨습니다. 중량이 늘어나면서 릴리즈 타이밍이 확 느껴졌었던 느낌으로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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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낭창한 샤프트에서 무게감 있고 탄성있는 샤프트로 교체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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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첨부터 같은채로 치는데 계속 치면 칠수록 올라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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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익숙해지고 정타 비율이 늘어나서 그런가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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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볼속 50m/s에서 80m/s까지 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드립니다.
체격이 받쳐줘야 합니다. 물론 체격이 작아도 장타는 칠수 있는데 확률적으로 체격이 좋을수록 장타 칩니다.
백스윙시 오버스윙이 되야 합니다. 제가 볼속 78~80칠때 보니깐 드라이버 헤드가 허리까지 내려 왔더라고요
오버스윙 된반큼 빠른 스윙이 되면서 몸통회전과 중심이동이 잘되야 합니다.
단 전제 조건이 일관된 인투아웃 스윙이 가능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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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멀리 날리시네요 ㅎㅎㅎ 체격, 힘을 모을수 있는 백스윙, 인투아웃으로 드로우 구질 ^^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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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세게 친다는 느낌보다는 몸을 빠르게 돌린다는 느낌으로 치는게 주효했습니다. 불필요한 힘을 빼고 몸이 편하게 돌면 거리는 거 나는것 같습니다.

백스윙 시 몸이 '중심축을 지키면서'(돌팔매질 할때 몸은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돌죠-덤비면 안됩니다. 그래야 헤드무게가 느껴집니다)

 충분히 골반턴+팔이랑 같은 속도로 돌았나 > 우측에 충분한 공간 만든 다음 다운스윙시 샬로윙을 하면서(공간을 충분히 만들면 샬로윙이 훨씬 쉬워집니다)

스윙 시에도 골반+몸이랑 팔이 같은 속도로 돌면서 회전 가속이 되는것을 느끼며 치는 이미지를 갖는게 중요한것 같구요 팔만 먼저가면 속도가 잘 안납니다

몸을 턴하는 것은 불필요한 곳에 힘을 빼면서 왼/오른손으로 로프/고무밴드를 지그시 쭈욱 당기는 이미지 트레이닝(실제, 상상 똑같이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지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1. 불필요한 몸의 힘을 빼며 충분히 백스윙
2. 몸통과 팔은 같이-그래야 몸통 축의 힘 이용 가능
3. 임팩 구간은 하체까지 과감하게 돌리기-몸이 돌면서 손은 11시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채는 일직선상에서 움직입니다.
4. 몸의 축 지키기-덤비지 x, 무릎 펴고 하체 힘 느끼면서 몸 숙이고 어드레스, 칠때 몸이 앞르로 쏠리지 않고 어드레스 당시 사이의 거리를 지키기

위 사실들을 깨달으면서 볼스피드 60대 중반에서 현재 70대 초중반까지 늘었습니다.

    4 0

1. 조금은 알것 같아요 없던 힘도 짜내서 휘둘러도 그닥 인걸로 봐서는 불필요한 힘이었던거 같아요
3. 몸과 손 그에따른 헤드의 움직임
장문의 댓글로 소중한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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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끝나기 10분전 방향생각안하고 있는힘것 쌔게 치기...
이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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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나 허리아플까봐 연습 말미에는 조심하게 되던데 ㅎㅎ 한번 해볼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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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니까...늘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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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방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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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구력 3년
처음 시작할때 볼스피드 58정도 치는 방법자체를 모름
몇개월지나 m4드라이버에서 g400max 바꾸고 60정도까지 나오긴했으나 찍어치는건 변함없고 백스핀 4천대이상.

 유튜브 박대성 프로의 3시12시 보고(https://youtu.be/U2YIfRRPrQk) 볼스피드 65이상까지 업시킨후 이병옥 프로의 옥스윙으로 궤도를 잡으니 70정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만의 스윙스타일을 잡아나가고 임팩이 좋아지니 지금은 평균 72~73 세게치면 80까지도 치고있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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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학습하시고 연습하신 결과 멋집니다 ^^ 스윙패스의 중요성 그리고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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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정도 → 현재 68~70정도입니다.
스피드증진까지 걸린 시간은 3~4개월 걸린듯 해요. 바꾼건 딱 2가지 입니다.
1. 오버스윙이 아닌 제대로된 어깨턴 테이크백 (이로인한 우측공간 확보)
2. 래깅
 - 아마추어의 고질적인 문제인 백스윙탑에서 손부터 뚝 떨어지는걸(우측공간에서 오른팔꿈치가 펴지는 현상)
  방지하고 코킹유지한채 오른팔꿈치부터 팔을 명치까지 끌고와서 던지는 스윙 연습

특히나 래깅이 스피드 늘리기에는 가장 효과적이었고, 이를 하기 위해 어깨턴과 8자스윙 드릴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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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연세 많으신 분들을 제외한다면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몸의 회전력을 헤드에 전달하는 방법만 안다면 65 이상은 다들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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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반년전까지만 해도 200야드를 못보내던 사람이었습니다.. 현재는 캐리 250야드내외 비거리는 280야드내외는 보내게 됬습니다. 현재 스윙스피드는 105마일 내외로 볼스피드는 155마일 내외정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정타인듯 합니다. 제 경우는 핑410 스탁s를 사용하였으나, 45.75인치라는 샤프트가 너무길어  1인치정도 짧게 잡으면서 정타율이 생각보다 좋아졌습니다. 비거리 260내외 나올당시 핑투어173-65r로 변경후 무게추 변경으로 1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진 효과도 더 보게됬습니다. 여기에 최대한 그립에 힘을 주지 않고 공 있는 방향으로 던지는듯한 스윙을 하게 되면서 비거리와 함께 악성 스트레이트 구질을 구사하면서 주변분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습니다... 그날 컨디션따라 다르지만 잘 맞는다 생각될시는 뒤에서 샤프트의 휨정도까지도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도 체중이동이나 지면 반발력등..스킬을 익힐수록 더 늘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됩니다. 현재 40대 중반 168/70  반년전 백돌이가 지금은 싱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타+본인에게 맞는 샤프트 및 세팅+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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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변경은 어떻게 하셨나요?
스탁샤프트를 쓰다가 핑투어 샤프트만 추가로 구매하여 교체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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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s 사용하다 핑투어 샤프트만 따로 주문하여 구매했습니다. 탄도가 스탁에 비해 좀 낮아 로프트 9도->10.5도 변경, 스윙이 좀 편해지는 듯 하여 무게추 2그램추가 이후 비거리 증가
스탁s 55g 토크 4.7 길이 45.75 cpm은 모름 스윙웨이트 d2(무게추14그램-원래 무게추)
핑투어 173-65r 57g 토크 4.3 길이 45.25 cpm 243 스윙웨이트d3(무게추 16그램)
제가 자주 가는 샾에 무게추 여분이 있어 추가금 없이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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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새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세팅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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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겨울에 연습을 등한시 하고, 2월에 코로나 터져서 못 가다가, 5월초 연휴를 맞춰 라운딩이 잡히기  시작했는데, 4월말에 연습장에서 61~62 정도로 거리가 줄어서 엄청 당황했엇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안 맞던 드라이버가 어깨턴이 충분히 되고 하체가 흔들림 없이 받쳐주면서 정타율이 향상되어 다시 예전 64~65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5월, 6월도 코로나로 스케쥴이 많이 비어서 연습을 좀 더 했더니 최근에는 67~68수준까지 올라왔는데, 딱히 연습량이 는것 외에는 이유가 없어서 ... 결국은 연습이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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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엔 가장 잘나왔을때 느낌을 보면 왼골반을 열어주면서 강하게 회전했을때 제일 잘나왔던것 같습니다~ 왼발 뒷꿈치에 무게를 싣고 팽이돌듯이 휙돌며 손목은 보잉으로 닫아서 드로우 구질로 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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