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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퇴근해서 오후 4시쯤 드라이빙 레인지에 갔습니다.
당연히 1층 중앙 자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3층까지 구석자리까지 타석이 꽉 차서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에만 해도 평일 퇴근시간 전에 가면 자리가 여유로웠는데 확실히 사람이 많이 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여유롭게 가면 끝나기 5분전에 자리 비워주는게 일종에 미덕(?) 이었는데,
다들 대기 오래하고 들어가서 그런건지 본인 시간 다 채우고 나서 짐을 빼서 제 차례에 타석 들어가면
시간이 항상 1~2분 지나가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도, 기분이 굉장히 안좋네요.
전 아직까지는 5분 전에 자리 비워주기는 하는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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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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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집사람 스크린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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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분 남았을때 부터 짐을 챙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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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밀리토피아 다닙니다. 좌석이 3개층 100타석 총 300타석인데, 요즘은 아침 6시에 가면 바로 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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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수원 연습장 1층이 다 차고 2층이 짧게 기다리는 거라 2층에서 쳤더니 모든 풀 샷이 윗 그물에 걸려 공끝을 볼수 없더라구요 돈만 아까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