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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월요일에 세트를 받아서 연습장 한 번 가보고
지난 주 목요일 83, 어제 84를 기록했네요.
(노멀리건, 노드롭, 노일파만파, 퍼터길이정도의 OK 기준)
교체 전 평균이 딱 90개였는데 확실히 장비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드라이버 (0811x 53g 9도) : 기존 J817 때 거리가 180~190 정도의 짤순이였는데 0811x 사용 후 안정적인 200은 나오네요. 잘 맞으면 230까지..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 아이언 (0311p, 스틸파이버i70) : 기존 포틴710 + 950R 경량스틸때보다 전반적으로 비거리가 5~10미터 늘었습니다. 아직 비거리 적응이 약간 혼란스럽지만 스윙이 훨씬 편해진 것에 만족합니다.
- 웻지 : 거리감이 영~ 없네요. 50미터 거리를 놓친 게 너무 많았어요.
- 퍼터 (Gen2 Closer) : 나쁜 것 같진 않은데 아직 적응 중인건지 쓰리퍼터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결론 : 숏게임만 잡으면 싱글 가능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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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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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무게감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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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티피밀즈 휴이? 인가 살짝 뚱뚱한 블레이드와 말렛 사이 제품을 썼던지라 외관이 젤 비슷한 클로저로 왔는데 그립을 슈퍼스트로크로 해서 그런지 헤드무게감을 잘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립잡기만도 버겁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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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2 어떤가요? 저도 머스탱이랑 엄청 고민하다 클로저 지르긴했는데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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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저는 PXG 드라이버가 거리는 기존보다 20미터 덜 나가고(이상하게 볼스피드는 골프존 기준으로 60~62정도 나오는데 거리가 주네요) 방향성은 확실히 좋아져서 그냥 거리생각없이 편하게 칠까 생각하는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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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뭐에서 뭘로 바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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