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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다닐때 골프백을 통채로 들고 다니기 애매해서,
몇개만 챙겨서 다니는 편인데
보통은 하프백에 4~5개만 넣어서 가지고 갔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게 루어낚시 하러 다닐때 쓰던 낚시대 스트랩인데
네오플렌재질로 부드러운 찍찍이로 위아래 감고 어께끈 걸어서 다니던 제품이 있거든요.
이걸로 클럽 4개쯤 묶어서 메보니깐 헤드가 아래로 내려가게 해서 한쪽어께에 메면 괜찮던데
이런식으로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한번도 보지는 못했네요.
이런제품 골프용으로 나오는것도 있긴한가요?
검색해보니 없는것 같아서요.
생각해보니 클럽을 몇개만 가지고 다니는일이 흔하지는 않을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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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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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하프백?? 대용으로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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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백이라 답글달고보니 본문에 하프백을 쓰신다고 하셨네요 ㅎㅎ 전 본적없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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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하프백은 무게가 거의 천으로된 장바구니 수준임을 감안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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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생각보다는 엄청 간단해요 그냥 움켜잡고 찍찍이 대충감으면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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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상해보니 엄청 간단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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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리에서 본것 같아서 golf club carry 로 찾아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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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 제품들이 다 있긴하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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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거 많이 있었군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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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몇개만 가지고 다녀야지 하면 편할 것 같은데 그렇게 다녀보면 신발 주머니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 장갑도 놓고 오기 부지기수고 차나 집에서 클럽 뺐다 넣는 것도 일이고 오늘 7번 연습해야지 하고 가면 웻지만 있고 해서 오히려 불편해요. 7번만 똑딱볼 하는 초보 아니면 가벼운 스탠드백이 더 좋은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