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님의 댓글

옷은 드럼세탁기로 울샴푸 넣어서 울모드로 돌립니다. 너무 더러운 부분은 스틱형 세제 묻히고 돌리면 거의 다 세탁됩니다.
그런데도 보풀나는건 옷이 안좋은거에요,
경험성 홈쇼핑에서 산게 거의 100프로 보풀납니다.
클럽은 비맞아도 별 문제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베컴의 왼발님의 댓글

옷은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으시고 울세탁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손세탁하면 물 짜는게 문제에요 ㅎㅎ
클럽은 비맞고 백에서 빼서 하루 정도는 말리는게 좋다고는 합니다

도인님의 댓글

저도 기능성의류들 전부 세탁망 이용합니다
굳이 손이 더 좋을 이유가 없음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저희도 드럼쓰는데 아직 옷 상하는건 모르겠던데요..^^;;
저는 기능성 의류 반 면의류 반 정도 입는데.. 딱히 옷이 상하는건 없었습니다.
혹시 세탁망에 옷 넣지 않고 그냥 돌리시는거 아니예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전 걍 일반 세탁으로 돌리고 건조기. 비 오는 날은 캐디가 닦아주는거 까지가 관리 끝.

부산으로님의 댓글

비맞은 클럽은 그립부분에 신문지 말아둡니다. 그리고 캐디백 주머니 구석구석에 육수팩처럼 생긴 습기제거제 넣어두시면 냄새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외간남자님의 댓글

드럼세탁기 쓰실때 제일 주의할점이 바로 "온도"입니다
보통 드럼세탁기 표준으로 돌리면 기본 세팅이 40도인데 스포츠 의류는 그럼 망해용...ㅠㅠ
울세탁이나 민감모드 돌리시면 아마 냉수로 세탁될거에요 표준 돌리시더라도 최소한 온도는 30도 이하로 낮추세요~
그리고 건조기 쓰시면 건조기도 꼭 민감이나 저온건조로! 일반모드 돌리면 온도땜에 옷 다 망합니다 ㄷㄷ
섬유유연제도 쓰지 말라고는 하는데 저는 그냥 다른 빨랫감이랑 같이 돌려서 유연제는 걍 넣고 돌립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걍 드럼세탁기 표준 모드 찬물 세탁에 탈수 강도는 중 이하로 약하게, 건조는 하지 않습니다

jooniyahrehe님의 댓글

클럽 말릴 때는 반드시 그립이 바닥 쪽으로 가게 하세요. 물기가 클럽헤드 쪽에 남아 있으면... 아무래도 녹슬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레이서님의 댓글

클럽은 집 실내에 캐디백 가져와서 백커버와 헤드커버 벗기고 하루~이틀정도 방치하면 잘 마릅니다.

퇴촌인님의 댓글

골프 의류는 대부분 세탁소에 맡깁니다.

상상이님의 댓글

그저 찬물세탁하구요

클럽은 집에가져와서 페이스닦고
그립이랑 사프트 알콜티슈나 물티슈로 닦아준다음에
마른 걸로 물기 제거 후 반나절정도 널어서 말린다음에
다시 백에.넣습니다

이번엔골프님의 댓글

전에 아이연 샤프트 부러진거 보니 속에 녹이 슬었더군요.
아무래도 비맞고 보관 잘 못하면 어쩔 수 없이 녹이 나겠죠.
담에는 그립 갈때 방청처리를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