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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NS PRO 950 사용하다가 버거워서 젤로스8로 내려왔습니다.
이마저도 버거워서 집중 피팅과 점검을 거듭하여 고진영샤프트로 유명한 스틸파이버 H 55R로 내려왔습니다.
드디어 저의 힘(?)에 맞는 샤프트를 찾았네요. 가볍고 강해서 백스윙이 느므나 편해졌씁니다.ㅠ
백스윙이 깔끔하게 편해지니 다운스윙도 자신감이 생기고 참 좋습니다.
스틸파이버 I와 H는 또 완전히 다른 샤프트 같습니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강하게 받쳐주는것 같아요
(가격 빼고는 다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 30대라 스틸샤프트의 고집(?)이 있었는데... 스스로를 인정하고 스펙을 낮추니 또다른 골프가 시작되네요.ㅎㅎ
유틸도 스틸파이버로 갈아 타보려 합니다.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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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h는 얼마에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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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샵에서 피팅과 함께해서 동네 피팅샵에 물어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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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15는 하는거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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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전용(?)이라 피팅 가격이 붙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