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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 NSPRO 950 R 시타후기
일반 |
달마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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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5 14:40:37 조회: 2,03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저는 에델 K-Spec 단조웨지를 사용합니다.

 

채 빠짐도 좋고 맞았을 때 타감도 좋은 데 문제가 에델로 바꾸고는 잘 나오던 벙커를 잘 못나옵니다.

 

예전의 사용웨지보다 에델이 조금 무겁기는 한데 벙커를 치면 채는 다 빠져나왔는 데 공을 멀리

 

보내지를 못해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젠틸레 NS950 R 56도의 시타를 파노님께 여쭈었고 흔쾌히

 

56도 시타채를 보내 준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었는 데 50도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어제 라운드가 있어서 드디어 시타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1. 타감

 

저는 에델의 타감이 좋은 데 젠틸레도 에델만큼 좋습니다.

 

그리고 스핀도 잘 먹는 느낌입니다.

 

2. 일관성

 

일관성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거리와 방향의 일관성 너무 좋았습니다.

 

방문한 골프장이 화산 C.C인데 동반자분들이 어프로치에 엄지 척 해주셨네요.

 

그린이 어려운 곳인데 어프로치로 오케이를 3번 받고 대부분 홀컵 주변에 잘 떨어져 

 

퍼팅도 수월했습니다. 채 빠짐도 좋았고 방향성이 좋아 공이 똑바로 잘 가네요.

 

3. 벙커

 

요즘 부담스럽던 벙커는 다 잘 탈출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무거운 웨지보다는 NS950

 

같은 가벼운 웨지가 저에게 더 잘 맞는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스윙이 편해졌습니다. 백스윙시도 힘이 덜 들어가서 채를 떨구는 것과 타겟에

 

컨택하는 것 모두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금요일 라운드가 한번 더 있는 데 이번 라운드의 느낌이 좋아서 젠틸레가 주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52도가 필요한 데 아마빌레는 또 어떤지 고민이네요

 

시타 기회를 주신 파노님께 감사 드립니다.

 

글을 자주 올리지는 않는 데 이런 기회를 주신 파노님께 감사의 의미와 별 내용은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의 가벼운 귀가 팔랑거립니다 ㅎㅎㅎ

    0 0

시타를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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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웨지 바꿀 타임이 다가온 듯 한 느낌적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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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0그람대 쓰다가 90그람대로 내려오니 한결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젠틸레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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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무거운 웨지가 필요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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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한참 쳐다보던 웨지입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중고 싼 웨지사서 연습후에 구매하고자 포기했었는데
후기를 보니 다시금...뽐뿌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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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제는 아마빌레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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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신청은 어디서 해야할까요?? 52랑 56도 바꿔야 될거 같아서 시타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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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퍄노님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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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어린 후기 감사드립니다~
역시 달마곰돌님도 벙커에서 효과를 보셨나봅니다. 저도 그렇고 사용중이신 분들도 벙커에서 젠틸레56도가 편하다고들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벙커에서 아마빌레가 안좋단건 아닙니....)
참고로 52도는 젠틸레도 있습니다~! (54,58은 열심히 생산중이니 한두달안에 판매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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