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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통관 가품검사
  일반 |
천재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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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6 09:46:30 조회: 3,23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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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세관원과 통화했는데 관세청이나 담당본인은 지재권 신청한적없고 지적 재산권자가 들어와서 정 , 가품 여부를 입회하여 확인한다네요.. 앞으로 pxg 물건들어오는건 많은 대상이 된다하니 조금 피곤해지겠네요. 저도 최소한 몇일은 더 걸릴듯..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궁금한게 지재권자가 카네란 소리고
카네가 입회하에 확인한다는 얘긴데
딱봐도 지금 공홈대란으로 다들직구하고
자기네 매출 떨어지니까 태클거는건데
악의적으로 직구품에 대해서
카네가 우리가 확인해보니 가품이다 라고 한다면
구매자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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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진짜 재미있겠네요...
우리는 PXG 공홈 인보이스, 공홈에서 배대지로 발송한 송장 정보 등을 알려주고,
가품 주장 업체에서 공홈과 연락해서 공식적인 가품 확인을 받아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PXG에서는 당연히 가품이 아니라고 할거고...그러면 가품 주장한 업체는 민망해지고...

    1 0

서류가있으니깐 딱히 가품이라고 주장은 못할듯해요. 혹시나 그런일 있을지도 몰라 pxg에다가 인보이스등 각종 서류요청해서 준비해두고있습니다. 요즘 중국등에서 가품이 많이들어오니깐 그런듯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들어오는것도 검사한다고하니 좀 의아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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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 확인 절차를 통해 통관을 늦춰서 직구를 불편하게 하는 것밖에는 못하고, 가품이라고 우겨서 통관을 막는 것은 할 수 없을 겁니다. 가품이라고 주장하려면 담보(물품 가액 120%)를 제공해야 하고, 수입자가 진품임을 입증하면 제공된 담보가 손해배상으로 사용되는데, 진품인걸 알면서 이렇게는 못할듯요.

    0 0

카네가 그러진 못할 겁니다. 본사에 항의를 하겠죠. 그런데, 본사도 죽기 일보 직전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면, 카네도 쩔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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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항의할 근거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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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 입장에서는 중국에서 요새 대량으로 pxg 가품이 들어오기때문에 입회하에 하나하나 본다고 볼수도 있을듯 한데요... 직구를 악의적으로 막는다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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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직구를 막기위해서라기 보다는 PXG 중국산 가품도 많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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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중국에서 가품을 만들어 통관이 안되니 미국으로 우회해서 국내로 들여오다가 적발된사례가 많다는군요. 공홈할인과 더불어.. 지재권자가 견딜수 없을정도로 타격이 심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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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전에 다른 취미의 운동들도 마찬가지지만,
장비의 경우 한국 지사가 아닌 수입사들이라고 해봐야 결국엔 보따리상일 뿐이더군요.
본사 정책과는 무관한 고가격 등은 예사고 AS문제 등등..
본사는 몇달째 세일을 하는데 카네는 세일은 커녕 애초에 가격 책정부터..
그러면서 매출 떨어진다고 징징대는게 저는 영 보기가 별로네요.
다른 분야에서 그런 보따리상들을 많이보고 질려서.
골프는 그래도 시장이 더 커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가봅니다.
뭐 저같은 일개 소비자가 모르는 각자 나름의 사정이야 있겠지만 여전히 횡포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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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 매출 연간 1조원정도 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크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용품을 다 포함한거고 클럽매출 2019년 기준 5천억이 좀 안되는수준인데
축구용품시장이 14조정도인거 감안하면 코딱지만한 시장이나 다름없죠
물론 점점 커지고있긴 하지만 지사가 들어선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같은
브랜드를 제외한 총판개념의 수입상은 대다수가 언급하신 수준정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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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류 짝퉁 엄청나게 많은 것 같던데 의류 때문에 pxg 상품 전체적으로 검사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판매량을 보면 의류에서 매출 대부분이 발생할 것 같은데
클럽은 아무래도 퍼포먼스랑 직계되니 일부러 짝퉁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의류는 그렇지 않으니 짝퉁판매량이 상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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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xg는 클럽보다는 의류로 훨씬 수익을 낼 것 같은데
pxg의류는 카네에서 하는게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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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도 많이 남겠죠. 직구로 50만원하는 드라이버를 120, 130에 팔고 있는데(물론 지금 할인중이라 이런 현상이긴 하지만 뭐 평소에도).. PXG가 원래 대단한 고가 정책이었는데 그나마 카네의 경우는 거기다 또 어마어마하게 붙여 팔고 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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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워낙 고가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무래도 판매량 차이 때문에 매출액 비중은 의류에 많이 쏠리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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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드아, 드라이버, 유틸 순차적으로 들어오는데 머리 아플지도 모르겠군요 ㅠㅠ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라는걸 다시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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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짭이 진짜 엄청나고... 구매자들만 봐도..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죠 ㅠ
중국은 무료배송이 많아서. 비용좀더 내고라도.. 미국우회해서 많이 올겁니다.

정당한 절차로 보여집니다. 조금늦더라도 안전하게 받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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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죄로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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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죄? 어떤면에서요? 있는그대로 사실을 이야기했고 지재권자가 업무를 못하게 막은것도 없는데 무슨 업무방해죄 이런말까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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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가 정품을 가품으로 말할 경우를 언급한건데 오해가 있으셨나봅니다 죄송요
저도 아직 받을거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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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습니다. 좀전에 실제로 카네에서 가품의심으로 판정하는 일이생겨 제정신이 아니라 글 판단을 잘못하고 댓글을 적었습니다.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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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 대표적인게
부쉬넬
PXG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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