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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양아치 경영을 못하도록...골프장 뒷통수를 깔지 고민하는 아침입니다. 아휴 골치야.....
ㅇ 부킹해놓고 요금 올랐으니까 인상된 그린피 내던가, 취소하던가 알아서 하는 골프장 예약실 (가평 모 퍼블릭 골프장)..
이게 올해 양아치 1등이네요. 얼탱이가 없네요. 죽탱이를... 햐아..
ㅇ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하고 비싸게 파는 골프장. 이건 애교인가요.
ㅇ 캐디 구하기 어려우니, (복리후생 등 다른 방법으로 유인할 생각은 안하면서) 캐디피를 슬그머니 올려서,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골프장. 그러면서 똥차 카트비는 꼬박꼬박 챙기는 골프장
ㅇ (올해는 덜 했던거 같은데) 잔디 다 죽고 모래 뿌리고 하면서 미안한 척도 없이...그린피는 그대로 받는 똥배짱 골프장
17-18년에 제법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ㅇ 기타 소몰이 하는 골프장, 사우나 탕에 물 빼놓은 골프장(그린피 15이하는 봐줌), 현장엔 비 안온다고 전화로는 취소 안된다고 하는 골프장... 등 소소하게 눈쌀 지푸리게 하는 곳도 있었는데, 위 사례에 비하면 애교네요 애교.
흠... 이거 말고는 기억나는 사례가 없네요.
이번 고찰도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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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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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팀 간격 엄청 빽빽히 잡아놓아서 대기시간 겁나 길게 만들어놓은 골프장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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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을 제 기준으로 판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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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파3를 제외한 파4/5 홀 14개에서 최소 절반 이상 앞팀 티샷을 관전해야 하는 상황 : 양아치. 근데 앞팀을 관전하는 팀을 관전하게 하는 ㅆㅂ 골프장은 돈독오른 개양아치입니다... (파3에서 밀리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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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골프장 있으면 단체로 예약해놓고 노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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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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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탕에 물빼놓는건 코로나 때문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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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도... 탕에 물 빼놓고 있는 골프장이 있긴 했습니다. 저렴한 퍼블릭(9홀 두바퀴 도는 곳)이 그랬던 곳이 있었고요. 새벽에 일찍 가면 물 안채운 곳도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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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한건대 골포에서 골프장 하나 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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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라운딩 시간 얼마나 걸리면 쾌적한 라운딩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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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 제외하고 4시간이면 충분히 쾌적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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