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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치기 랑 다운블로샷이랑 다른거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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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yig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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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3 11:28:28 조회: 7,12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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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 폐해~~
아이언은 찍어치야 한다는 소릴 듣구 아항~~

근데 사진의 설명을 보고 연습 해보니 왜 다운블로샷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
저래야 스윗스팟에 제대로 동전 자국이 생기며,
방향성이 좋아지며, 볼 맞을 때 쩍거리며 소리가 다르네요. . 느낌이 헤드로 볼 뺨때기 때리는 느낌. . 제가 느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다운블로우는 쓸어치기에 더 가깝습니다. 핸드퍼스트로 쓸어치면 그게 다운블로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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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가면 5번으로 치는분들 많아요
매트에 대고 탕탕거리면서 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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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은 필드나가면 폭망크리죠 ㅎㅎㅎㅎ 차라리 타핑이 더 낫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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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가끔 도끼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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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샷은 뜨고, 다운블로는 안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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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정말 많죠...
매트도 쿵쿵... 페어도 쿵쿵...
다운블로 처럼 공앞에 떼짱이 예쁘게 떠지는게 아니라...
페어에 구멍뚫으면서 꽃심으러 다니시는건지...  흙을 한삽씩 떠올리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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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초보때 필드에 감자 캐러 가냐는 소리 자주 들었어요 ㅋㅋㅋ
(근데 지금도 해저드 넘겨야 하는곳에선 심리적 압박감에 가끔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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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는 늘 찍어 치라고 가르치는데...ㅜㅜ
매트 퍽퍽 소리 나도록 하라고...
스윙에 대해서 공부하면 할수록 혼란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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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엘보 옵니다 ㅠㅠ 몇달을 고생하고 엘보보호대 차고 연습하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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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는 아직 안왔지만 옆구리  통증으로 오래 고생중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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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과하게...
돈훌리오님이 너무 쓸어쳐서 그렇게 가르치는 걸수도 있습니다.
부상위험도 있으니 저한테는 너무 다운블로, 디봇 의식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조금 쓸어쳐도 아마추어는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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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제가 있을땐 꼭 그런 교습법으로 수정을 해주긴하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늘 찍어치라고 강조하고 매트 때리는 시범까지 보여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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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5번 공 치면 소리가 다르죠.....

선출 친구놈이 시범으로 보여주는데 소리가 완전 다릅니다...
꽝- 꽝- 꽝 소리가 아니라 촉쿵- 촉쿵- 이런 소리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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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 샷이 샷을 다를줄 아는분들이 하는 샷이고 도끼샷은 저러다가 엘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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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에비앙 해설에서 전인지 선수는 디봇이 많이 안나게 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운블로우 긴 한데 많이 파진 않나 봐요. 그래도 뭐 백스핀 먹고 하는 거 보면 꼭 디봇을 많이 팔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마추어는 부상위험도 있고. 그래서 전 공만 퍼내는 쓸어치기를 합니다. ^^
동반자 중에 다운블로우 잘 치는 사람 소리 들으면 필드에서도 소리가 쿵쿵 ...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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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샷 연습하시면 샷이 좋아져요 팔로우를 낮고 길게~
대신 힘들어가면 엘보와요~ 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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