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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연습하고 첫 필드 나가야 할까요?
  질문 |
꼬복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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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02 10:58:24 조회: 1,66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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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골프 시작해 연습중입니다.

시작한지는 거의 일년쯤 된것 같은데 한달에 두번쯤이나 갔으려나요? 중간에 세달동안 두번 간적도 있고.. 기간은 긴데 완전 초보입니다.
요즘들어서야 일주일에 두세번 가기 시작해서 좀 늘고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는 잘 맞으면 100미터 좀 넘게 가는것 같은데.. 땅에 놓고 치는 아이언은 헛스윙이나 뒷땅도 칩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운동도 안해봤고 근육이라곤 하나더 없는 스타일입니다. 채에 휘둘려 휘청휘청거려요 ㅎㅎ)


와이프를 언제 첫 필드에 데려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제 계획으론 거리보다 드라이버랑 아이언을 섕크같은 것만 안나게 치면 골프존과 파3, 드라이버 칠 수 있는 나인홀을 거쳐서 데려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너무 오래 걸리네요.


와이프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습니다. 자기 친구들은 배운지 두달만에 필드 나가고 그랬다던데, 오빠가 너무 시어리어스한 골퍼라 오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와이에서 첫 필드 데리고 나가보긴 했습니다. 거기선 파5를 열번만에 올라가도 문제없으니까 데려가서 기분좋게 치고왔는데.. 한국은 사정이 너무 다르다 보니 고민이네요..


최근 논란이 된 배우와 캐디 기사 보면 매타당 50미터밖에 못친것 같기도 한데 제 와이프 데리고 나가면 이 상황일것 같아요. 이럼 뒷팀에게 너무 민폐라..

제 기준으론 최소한 각 홀에서 파온+1타에 그린에 올라갈 수 있는 거리는 나야 데려갈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파5에서 4타만에 그린까지 갈 수 있는거죠. 4타만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4타가 정타 났을때 그린까지는 가는 거리와 방향이 갖춰졌을때요. 그러려면 우드가 좀 맞으면서 70~80미터쯤은 가줘야 할것 같은데요..


정말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레슨 3개월 풀스윙 배우고 파3 다섯번  퍼블릭 5번 다녀 본후 나름 괜찮아 져서 정규홀 투입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드라이버가 15-160미터가 나가니 재미있었나 보더라구요

이젠 매달 나가고 싶어하다 갈비뼈 염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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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드라이버 150 나가면 지금 당장 데려갑니다 ㅎㅎ
드라이버 100에 우드 70만 꾸준히 쳐도 고민 안하겠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참 오래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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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첨에 머리 올리고난후 남편이랑 숏게임 진짜 많이 다녔어요 그러고나니 훨씬 수월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개월수는 별 의미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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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심히 연습하지 않아서인니 기간이 의미없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제 한번쯤 데려갈때가 된것 같은데 너무 안늘어서요 ㅜ

말씀대로 파3라도 한번 데려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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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3명 머리 올려준 적 있습니다...그것도 리베라 CC 에서요.
물론 집사람은 해외에서는 쳐봤으나 한국에서의 시스템은 완전히 다르죠.
맘껏 치게 하고 뒷팀에 밀리면 그냥 공 들고 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드라이버 치고 그린 근처까지 가서는 들고 이동해서 큰 무리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제가 제 2의 캐디가 되어서 속도 조절은 했습니다..
채도 한 번에 3개씩 가지고 다니도록 했구요...^^
한 분만 머리 올려주시는 것은 속도 조절만 잘 하시면 큰 문제 없을 거라 생각듭니다.

    6 0

나가게 되면 말씀대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8월 중순에 제주도 휴가가는데 그때 나가보려다 와이프 상황보고 포기했습니다. 주변에 너무 민폐일것 같아서요.

    0 0

그렇죠.
초보자가 있으면 제발 잘 좀 해라 님처럼 해야죠^^
예전엔 머리올리는 분이 계시면 나머지 분들이 진행이며 골퍼가 라운딩시 해야 하는 것들을 가르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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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 나름 도움이 됩니다. 국내 골프장 여건이 어느정도 치고 나가는 정도는돼야 뒤팀한테 욕도 안먹고 경기과 출동도 없어요.  스크린 많이 쳐보세요~~

    2 0

네 말씀대로 일단 스크린이라도 몇번 데려가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0 0

경기 진행 봐 가시면서, 적당한 때엔 공 들고 이동하게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진행 느린데, 50미터 치고 이동해서 또 50미터 보내고... 또 50미터 보내고.. 이러면 밀리는 게 당연해지니까요.
유연하게 경기진행하시는 게 가장 필요할 거 같습니다. 공 찾는데 시간 쓰지 마시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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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경기 진행 명심하겠습니다. 공은 저도 아직 안찾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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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퍼블릭 같은데 가능하시면 한번가보시구요
거긴진짜 초보만와서 괜찮습니다.

너무느리다싶으면 그린플레이 스킵하시고 공 나가면 쿨하게 버리고가심. 큰문제안됩니다

    2 0

오 감사합니다! 코리아 퍼블릭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0 0

저희 프로님에게 머리올리기 전에
"준비가 아직 덜 되서 못나갈것 같아요" 이러니
"준비가 다 될때가 있을까요?" 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ㅎ
계속 너무 비거리가 짧게 나간다 싶으면 해저드 티나 오비티에서 치도록 유도하시고,
칭찬과 배려로 골프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ㄱ ㄱ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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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늦어지다 보니 와이프가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0 0

저는 스크린만 주구장창치다가
1년만에 머리올리러 갔습니다 ㅋㅋ
몇타째 치건 최대한 후다닥 치고
동료들보다는 앞서 나가도록 노력했습니다.
스코어 상관없으니 중간에 그냥 공 줍고
뛰어간홀도 몇번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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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뛰어다닙니다 ㅋㅋㅋ
그런데 와이프는 아마 필드에서 뛰어다니라고 하면 싫어할게 뻔히 보여서 더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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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간에 공들어...라고 하면 들고 가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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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말씀대로 이걸 잘 교육시키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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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1년 빡세게 치고 필드 나가니 찰만 하더라구요.
두번째에 89 치고 그해 시즌 마치기전에 래이저측정기샀네요.
스크린처럼 거리가 나오면 좋겠단 생각에 ㅋㅋㅋㅋ
드라이버랑 아이언 앞으로 갈 정도는 치고 필드 나가는게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비싼돈 내고가서 눈치밥 먹고 30m 씩 끊어치다 공 주워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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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아이언 앞으로 갈 정도는 치고 필드 나가는게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비싼돈 내고가서 눈치밥 먹고 30m 씩 끊어치다 공 주워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맞아요. 저도 이 생각인데 와이프가 흥미를 잃어가는게 보여서 ㅜㅜ 일단 스크린과 파3라도 열심히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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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정상적인 골퍼라면 그냥 민폐에 열받는 게 아니고, "민폐인데 자기가 민폐인지도 모르고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이 민폐질을 계속 해대는 개/념/없/는 민폐, 갱생의 여지가 없는 민폐"를 혐오하고 싫어합니다.

드라이버 50미터면 어떻고, 쪼루 내면 어떻습니까... 그냥 안쓰럽죠. 도와주고 싶은 것이고. 근데 미안해 하지 않고 개선하지 않으려는 철면피 민폐가 싫은거죠 ㅎㅎ

그런 점을 미리 잘 알려주시면, 저금 서툴러도 누구나 동반라윤드를 반기는 초보가 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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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담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민폐를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신경쓰곤 합니다.
와이프는 저보단 남들눈을 덜 신경쓰는 타입이라 미리 잘 가르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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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3번 너무짧지않은 파3 3번 이후
지역이 어디신지모르겠지만
뉴스프링빌 퍼블릭이나 락가든같은 노캐디에 2인플되는
9홀 두번도는곳으로 나가보세요
다른팀들도 기본적으로 밀리는거 생각하고 연습분위기로 가는곳이라 무리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정 안되면 공집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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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서울입니다. 뉴스프링, 락가든 둘 다 괜찮아보이네요.
스크린과 파3로 연습한 후 이곳들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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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치는 친구그룹에 끼워넣어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흥미도 갖고 거리도 늘고하겠죠.
지금 데리고 나가시면서는 운전 가르쳐주다 사이나빠지는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마시길 주의하시구요
그래도 챙기신다면 노캐디 나인홀 알아보시고요.
조인나가서 부부끼리 나오신 분들 뵈면 사장님들 엄청 고생하시드라구요. 채갖다줘, 공주워다줘, 에임봐줘, 라이봐줘.... 괜찮아괜찮아 치어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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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부끼리 주말마다 골프치러 가는게 로망인데 다들 그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냥 남자끼리 나가는게 편하다고 ㅋㅋㅋ
일단 노캐디 나인홀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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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6개월 인도어 다녔는데 실력이 거꾸로 가네요. 처음엔 캐리로 100m 정도는 곧 보낼듯 싶더니, 최근엔 푸쉬성 슬라이스가 보이면서 7번 아이언 50m 보일때도 있구요. 그래서 저랑만 퍼블릭 9홀 × 2번으로 노캐디 2인 플레이로만 잔디 밟아보게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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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겪은 과정을 겪고계시는군요. 첨에 '나 골프 신동 아닌가' 싶었는데 슬라이스 + 거리감소 ㅋㅋㅋㅋ

부부끼리 라운딩 나가실때까지 서로 힘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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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아무 구장이나 잡아서 라운딩 시켜주겠습시다.
잔디 어디라도 밟아보게하고 그 분위기나 경치를 즐기게 해주는게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라운딩 다니면 연습에 대한 열정도 타오르지 않을까요?
50m, 쪼루 등 잘 못치면 어떻습니까? 진행느리면 공주워가는등 매너 지키면서 즐기다오면 되지요.
제주도 가시면 라운딩 가셔서 첫 라운딩의 즐거움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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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ㅜㅜ 원래 계획은 말씀대로 제주도에서 첫 라운딩 가는거였는데요 ㅎㅎ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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