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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드라이버가 8번 아이언과 비슷한 150미터 나갔었고
슬라이스 잡으면서 거리가 늘어서
지금은 보통 180미터
잘맞으면 200미터도 나갑니다 -.-;;;
암튼,,, 아이언 교정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드라이버 레슨 다시 들어갔는데
아이언과는 너무 다른 드라이버 스윙에
프로가,,, 난감해하더군요 ㅋㅋㅋ
아이언 스윙이나 드라이버 스윙이 같아야 하는데
어떻게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심리적 문제도 매우 큰 것 같다고
일단은 탄도 방향 스핀량 다 무시하고
보낼 수 있는 거리까지 막 휘두르라고 합니다
아이언 스윙처럼 하면 240미터는 나와야 된다고
오로지 거리만 보고 계속 스윙하라고 합니다
채를 휘두르는거에 대한 불안감을 없에놓고
그다음에 궤도나 방향성은 잡아나가면 된다고 하네요
싹 다 무시하고 하다보니 거리가 늘긴 합니다
물론 방향성은 엉망이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아이언 정확도 높이는 훈련은
다운스윙을 가파르게 하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스윙이 플렛하면 좌우 스핀량이 많아져서
조금만 감기거나 밀려도 좌우로 크게 벌어지는데
스윙이 가파르면 좌우 스핀량이 줄어들어서
똑같이 미스샷이 나더라도 좌우 폭이 줄어단다네요
연습법은
아이언 스윙하면서 공 뒤 50센치 지점에
퍼터 커버를 두고
커버에 안맞게 스윙을 합니다
설마 저게 맞겠어요? 했는데 기똥차게 맞더군요 ㅋㅋㅋ
가파르게 스윙하면 안맞는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만,,, 연습하니 어느정도는 되더라구요
암튼 이제는 세컨샷 오비는 거의 사라졌네요 ㅋㅋㅋㅋ
드라이바 오비만 잡으면
친구들 잡으러 달려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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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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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50센티 뒤 연습법 해보겠늡니다.정보감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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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치가 익숙해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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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치는 너무 멀지 않나요? 5센치뒤에 두고 퍼터커버를 피하는 연습을 하신게 아닐까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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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치는 좀 먼것 같긴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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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치가 아니라 5센치죠? 저도 이거 연습한다고 아이언 커버를 공 뒤에 두고 쳤는데. 매번 스윙항 때마다 커버를 쳐서 스크린으로 날라가더군요. 민망하게 다른 분들 스윙할 때, "잠시만요...커버 좀 주워 올게요..." 하고 나가기 싫어서 연습을 그만 둔 경험이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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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창고 붙여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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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반찬고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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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는 어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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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 반창고를 붙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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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보통 스트레이트 220미터 정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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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말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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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번 130이었는데, 거리가 늘기위해선 몸이 스핀되거나 체중이동한다고 스웨이하면 안되더라고요. 오히려 머리 박고 제자리에서 돌되 왼쪽 다리가 펴지면서 그자리에서 딱 버티면서 거리가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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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lister님의 댓글 thegl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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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딱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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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은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는데,,,,드라이버 푸쉬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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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아이언은 잘맞는데 드라이버는 푸쉬나 슬라이스가 날때가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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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오비 잡히면 좋은데 사용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