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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실은 이제서야 적응을 했기에...
기존 웨지가 보키 sm7 50도, 56도가 있었고
50도로 캐리 90M를 보냈습니다.
근데 보유한 피칭이 110미터 이상을 가기에 100미터를 보낼 클럽이 필요했고 그래서 48도를 찾고있었어요.
그런 와중 젠틸레가 48도가 없어서 기다리다가 아마빌레를 구매하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 클럽을 받고 실패한 구매로 생각했습니다.
연습장에서 쳐보는데 기존 웨지와 이질감이 크더라구요.
같은 샤프트를 구매했는데도요.
50도랑 같은 캐리가 나오고 스윙이 느낌이 안나와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다가 보키랑 비교해보니
샤프트 길이가 좀 짧더라구요.
48도보다 50도가 더 긴 상황이었던거죠.
그래서 연습할 때 채 길이가 짧은 걸 감안한 어드레스를 신경쓰면서 연습을 했고 점차 50도와 비거리 차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필드에 나갔고 클럽에 확신이 없던 상황에서 100미터 온그린을 노리는 샷을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내치지 않고 안고 가기로 했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나선 클럽에 적응해서 명확한 캐리 구분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타감은 개인적으로 보키가 더 좋았는데 그래도 정타와 그렇지않은 샷의 구분이 아마빌레에서도 느껴져서 좋구요.
어색했던 무게감도 이제는 적응이 됐습니다.
웨지 구성을 기왕이면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로 하는게 좋겠다는 걸 배웠고 아마 나중에는 그렇게 같은 브랜드로 통일시키겠지만
적응을 끝낸 지금의 아마빌레+보키 구성이 크게 나쁘지 않아서 당분간은 유지할 것 같네요.
이상입니당.
실은 이제서야 적응을 했기에...
기존 웨지가 보키 sm7 50도, 56도가 있었고
50도로 캐리 90M를 보냈습니다.
근데 보유한 피칭이 110미터 이상을 가기에 100미터를 보낼 클럽이 필요했고 그래서 48도를 찾고있었어요.
그런 와중 젠틸레가 48도가 없어서 기다리다가 아마빌레를 구매하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 클럽을 받고 실패한 구매로 생각했습니다.
연습장에서 쳐보는데 기존 웨지와 이질감이 크더라구요.
같은 샤프트를 구매했는데도요.
50도랑 같은 캐리가 나오고 스윙이 느낌이 안나와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다가 보키랑 비교해보니
샤프트 길이가 좀 짧더라구요.
48도보다 50도가 더 긴 상황이었던거죠.
그래서 연습할 때 채 길이가 짧은 걸 감안한 어드레스를 신경쓰면서 연습을 했고 점차 50도와 비거리 차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필드에 나갔고 클럽에 확신이 없던 상황에서 100미터 온그린을 노리는 샷을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내치지 않고 안고 가기로 했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나선 클럽에 적응해서 명확한 캐리 구분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타감은 개인적으로 보키가 더 좋았는데 그래도 정타와 그렇지않은 샷의 구분이 아마빌레에서도 느껴져서 좋구요.
어색했던 무게감도 이제는 적응이 됐습니다.
웨지 구성을 기왕이면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로 하는게 좋겠다는 걸 배웠고 아마 나중에는 그렇게 같은 브랜드로 통일시키겠지만
적응을 끝낸 지금의 아마빌레+보키 구성이 크게 나쁘지 않아서 당분간은 유지할 것 같네요.
이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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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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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길이가 들쭉날쭉하면 신경 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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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에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젠틸레와 아마빌레는 동일한 헤드무게, 동일한 길이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타 웨지와 길이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48,50,56 구성이시면 50보다 52가 좋을 듯 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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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구성이 좀 변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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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연락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