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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할때 중고로 9만원 주고산 빨강이 버너 10.5 스탁S을 2년동안 아직도 쓰고있는데
이것저것 신제품. 인기상품. 시타해봐도 딱히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어떤 드라이버를 쳐도
살살 달래쳐서 안전빵으로 치면 200미터에. 체감 페어웨이 적중율 50프로. 살짝페이드 나 스트레이트. 실전스윙.
쎄게 치면 220~240미터에 와이파이 구질. 체감 페어웨이 적중율 10프로. 스트레스 푸는 스윙 ㅋ. 필드에서는 넓은 페어웨이일때만 심심할떄 치는 예능 스윙
끽해야 +-10프로 정도 변하는데 이건 내 스윙이 일관성이 없어서 그런거지 딱히 채빨을 받는다는 느낌을 아직 한번도 못받았나요
단지 그냥 개인 취향상
낭창대는 sr 이하의 샤프트인 채를 시타하면 굉장히 불편하고 거슬리고.
타감이 퍽퍽 느낌이 나는 드라이버가 상당히 지루한 느낌....특히 골퍼분들 많이 추천하는 매버릭 g400max 등등 너무 지루한 맛...
결론은 딱히 버너 지금 드라이버에 어맛. 이걸로 바꿔야대
하고 내 본능이 말하는채는 단 한개도 못봤네요
뭐 돈 안쓰고 좋죠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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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가 명기인 것도 한몫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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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5개정도 써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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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다른건 다 팔고 바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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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파랑새를 찾고 있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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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르다고 처음 느낀게 에픽플래시 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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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꿔보시면 거리 더 나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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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지금 에픽플래쉬 만족하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버너 쓸때 좋았던 기억이 많아요. 260미터로 롱기스트도 해보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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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복 받으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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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라방 10개 이상 써봤는데 핑G30이 주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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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얀색 뉴버너로 시작했었는데 그때 260-270은 뻥뻥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방향은 개판이었지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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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퍼시먼 감나무 드라이버로 쳐보세요. 그래도 똑같이 치신다면 아무 클럽이나 쓰셔도 무방하실 겁니다. 그리고 안전빵 200미터는 정말 아무 클럽이나 치셔도 됩니다. 그것보다 더 멀리 칠 때 클럽이 많이 고민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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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는 명기죠... 저도 지금 에픽플래시에 대만족이라 당분간 헤드는 이걸로 쭉 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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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익은 채와 그렇지 않은 채의 차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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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가 잘나오고 정타율이 올라가서 거리가 늘어나는 경우는 있지만 제 주제에 헤드자체의 기술력은 체감이 어렵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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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언도.... 별 차이를 잘 못느낍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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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시절에는 핑g15, 코브라엠프셀, 바이오셀 등의 드라이버를 바꿈질해가며 써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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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느껴봤어도 헤드는 못느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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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타구음 감성 차이가 제일 큰것 같아요.. 같은 샾트로 텔메M1 M4 M6 PXG XF 캘러웨이 로그 써봤는데요.. 결과는 비슷..ㅠ 본인 맘에 드는거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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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앰프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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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는 반발계수가 한계가 정해져 있는데, 비거리가 얼마나 차이 나겠어요. 정타를 못 맞췄을때 어느정도 보상해 주는지 관용성은 좀 다를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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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행이 참 무서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