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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마스터코스(파6포함) 51타 치고
그늘집에서 막걸리+사이다 두잔마셨어요.
원래 술에 좀 약합니다.
후반 첫홀에 가니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더니 숨이 차더라구요
티샷하기전에 숨 한번 더 쉬고 쳤더니
페어웨이 우측에 잘~ 갔어요
그다음 세컨샷을 홀컵좌측 2m에 붙이고
버디 잡았습니다. ^^
막걸리 한잔~(feat. 영탁)의 효능인가요? ㅎㅎ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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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술먹으면 정신없는데 정신없이 잘될때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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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전에 숨 한번 크게 쉰게 안정된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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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 쉽지 않은 곳인데~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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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내리막도 심하고, 그린도 어렵긴 어렵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