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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홀렸는지...나이키 공홈에서 방금 58도 웨지 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백돌이가 지난주에 나이키 베이퍼 드라이버도 지르고 갭웨지로 쓴다고 52도 맥대디 3도 질렀는데...
갑자기 55도 샌드 이후 것을 찾고 있다니...
지금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주문 취소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마도 맥대디 3를 주문하지 않았더라면 나이키 웨지 2개를 구입했을 거 같은데...
좀 아쉽기는 해도 나중에 잘 치게 되면 그 때 다시 구입해야겠습니다.
사실 제일 못하는 것이 어프로치입니다...
오늘도 드라이버 OB 하나도 없이 쭉 나가주는데...세컨샷도 나쁘지 않았는데..
벙커만 들어가면 양파에...그린 위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했네요...
연습만이 제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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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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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는 유난히 약한분은 약하시더라구요 ㅎㅎ 벙커는 연습이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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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거들 뿐입니다... 아마추어는 질러야 실력이 올라 갑니다... 지르세요... 58도 벙커탈출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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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 그렇게 무시무시하지 않습니다. 헤드를 열면 어렵지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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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52도 58도 모두 품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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