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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의 갬성 중에 의외로 큰 거.... 홀컵과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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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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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15 08:14:04 조회: 2,39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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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새벽부터 중계를 보고 있는데요.
외국의 저런 플라스틱 홀컵은 아무리 봐주려고 해도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국내 스뎅 홀컵처럼 "땡그르를흐" 소리가 울려야 뭔가 제대로 넣은 느낌적인 느낌...

깃발도 때가 타거나 햇빛에 바래버린 깃발 보다, 자수로 박아서 깔끔하게 해놓은 것들이 왠지 기분이 납니다. 별거 아니고 부수적인 것이라 뭐 어떠냐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요.

이러면서 골프 비용은 또 저렴해야 한다는 건 넌센스이긴 하네요. ㅠㅠ 솔직히 그린피 그렇게 받아쳐먹고, 영업이익률이 50%넘는 퍼블릭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라운드의 재미요소나 쾌적함에 신경을 더 썼으면 하네요. 10년도 넘게 굴려먹어 삭어버린 카트 꼬라지를 보면 카트 탑승료를 받고 나타하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는데 말이죠.

아휴... 비오니까 집에 꽁꽁 있는데...
공치러 나가고 싶네요...
하와이 가고 싶다. 흑...
말꺼내면 쳐맞겠지.. ㅠ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홀컵, 깃발이야 전 별로 신경 안씁니다만...

그린피 오르는 것도 못마땅한데 요즘은 카트비도 올리는 추세더군요. 카트를 새걸로 바꿨나? 싶어 보면 카트는 구닥다리 그대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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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못가봤는데...ㅠ 해외 못간지 1년 되어가네요..ㅠ
언제 나갈수있으려나.. 카트료는 그냥 유행처럼 올리는것 같아요.. 안탈수도 없으니 울며겨자먹으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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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쉬러 가기 진짜 좋은거 같아요.
특히 코올리나 쪽 리조트들은 진짜 강추합니다. 코올리나 골프장도 좋고요..^^
땡스기빙 때 계속 갔었는데 올해는 뭐 아무데도 못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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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제가 시작한 곳이 미국이라서 그런지 플라스틱의 그 특유 소리가 맘에 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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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처음부터 익숙한게 다를수 있으니까요. 들그럭?! 그런 소리가 아직 한국에선 낯선거 겉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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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칠ㄹ때 제일 좋아하는게 그 땡그랑 소리입니다
예전에 전지훈련 동남아로 갔을때 그래서 좀 실망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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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보다 드득 소리가 더 좋은 사람도 있습니당..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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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르르르하는 홀컵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베어크리크 춘천은 미국처럼 플라스틱으로 밑에 깔아놓았는데 pga 공인 홀컵이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pga 투어에서랑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니 뭔가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감성으로, 개인취향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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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배워서..플라스틱 소리가 더 좋습니다. 유니아일랜드가 플라스틱 홀컵이더라구요..한국와서 처음 치는데 왠 깡통소리가 나서 당황했었습니다.
깃대는 미국도 다 다릅니다만 대체로 깃대중간이 볼록하고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미국 골프방송에서 깃대가 요동치게 흔들린다하면 바람이 엄청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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