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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센테리움CC 캐디 파업 ㅎㅎㅎ
일반 |
윤하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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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21 13:31:26 [베스트글]
조회: 6,083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64 ]

본문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 

내일 가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센테리움CC 입니다.

 

금일 갑작스러운 캐디 파업으로인해

명일 라운드는 부득이하게 노캐디로 

진행하게 됨을 안내드립니다.

 

캐디없이 셀프라운드 진행하신팀은

캐디피와 카트료를 면제해드립니다.

 

노캐디가 어려우신 고객님은 취소가

가능하오니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에휴.. 노캐디도 처음이고, 거리 측정기도 없고, 처음 가보는 코스에.. ㅋㅋㅋㅋ

엄청 망하고 올 삘인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노캐디 한번해봤는데 초반에 조금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린 올라갈때 동반자 퍼터 모두 뽑아서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시계형 측정기라도 있어야 어바웃 거리를 알아서 클럽 챙겨가기 쉽긴해요

    3 0
작성일

동반자 분들이 노캐디 경험도 있으시고, 거리측정기도 있으시고 그래서 다행이긴 한데,
제가 노캐디 경험이 없어서 처음에 좀 버벅일 것 같긴 하네요.
첫 티 인거 같은데 좀 열심히 달려서 뒤 팀이랑 거리를 좀 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 0
작성일

동반자분들이 경험 있으시면 별 지장 없을거예요. 초반에 정신없을때 멘탈만 좀 잡고 있으시면..
1. 카트는 동반자분들중 누군가가 운행 해 주실거고.(신경 안써도 될 듯)
2. 클럽 갖고 갈 때 두개 정도, 심지어는 애매하면 세개 뽑아 가시구요. 특히 치고나서 잘 회수해 오셔야 돼요(채 잊어먹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물론 대부분 뒷팀이 갖고 오지만)
3. 공닦는 수건 갖고 가서 공 닦아서 치시고요. 그린 보수기는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경우에 따라서 동반자분께 빌려서..
4. 공 치고나서 동반자분들이 함께 봐 주면 더 좋죠. 매번 그러기는 어렵겠지만(하지만 요즘은 캐디들이 이거도 잘 안해주니 별 차이 없을수도)
위의 경우외에는 노캐디라운드의 장점도 꽤 있어요. 카트 자리 널널하고, 캐디 신경쓸 필요없이 내 플레이 하면 되고, 앞뒤 진행에 지장없을때는 멀리건 운영도 눈치 안봐도 되고...
딱 하나 노캐디 라운딩시 앞뒷팀 매너는 꼭 지켜주세요. 가끔 민폐끼치는 경우들(연애질 하면서 질질 끄는 경우, 밀려있는데 멀리건 쓴다고 지체하는 경우등등)보면 뒷팀 열받아요.

    3 0
작성일

와우!! 감사합니다. ^^ 참고 하겠습니다.

    0 0
작성일

리모콘 조정말 할줄알면 동반자들이랑 걸어다니며 운동하기 좋은거 같아요
갑작스럽 파업이라니 골때리긴 하네요..게다가 첨가는데 타구사고 나면 어쩌려고..

    2 0
작성일

처음 가는데, 노캐디로 하면 야디지 북 같은게 제공이 되나요?
동반자 분들이 경험이 많으시니 믿고 가야겠어요 ㅎㅎㅎ

    0 0
작성일

스마트스코어에서 코스공략 짜시고 거리목 미터인지 야드인지 경기과한테 얘기듣고 시작하면 큰 문제는 없으실거에요 맨앞팀이면 사고날일은 적겠네요!!

    1 0
작성일

별 일 없길 바랍니다.
4인에서 3인 플레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좀 더 스피디한 진행을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0 0
작성일

여기 인근에 공군비행장이 있어  가끔 전투기가 저공으로 날라다닙니다  소음이 무척크니 놀라지 마세요 ^^

    1 0
작성일

아항!
생각보다 어려운 코스라고 해서 좀 무서운데 ㅜㅜ

    0 0
작성일

여기 새벽에 안개 많을땐 전반 내내 하나도 안보이던데
그런것만 제외하면 노캐디 괜찮겠네요 ㅎㅎ
노캐디가 처음이시면 좀 당황스럽긴 하겠어요.
그래도 구장이 괜찮으니 즐거우실 겁니다^^

    1 0
작성일

으아.
걱정이긴 하지만. 잘 치고 오겠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저렴하게 운동하신다 생각하심 되겠네요

    1 0
작성일

27홀 예약인데 26만원이라네요.
1홀당 1만원도 안하는 ㅎ;;;

    0 0
작성일

벙커만 조심하시면 되요~

    1 0
작성일

넵. 들었습니다.
엄청 높은 벙커들이 있다고 ㅎ

    0 0
작성일

공만 잘 찾을 수 있다면 딱히 난감할 경우는 없습니다.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니 더 '골프' 답기도 하고요.
다만 윗분 말씀처럼 그린에 웨지 놔두고 오는 경우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1 0
작성일

공 잃어버리면 버리고 바로 진행해야겠어요.

    0 0
작성일

맞아요 이경우 앞뒤팀 우리동반자 등 10번 나가면 5번은 보는거 같아요 ㅋㅋ

    1 0
작성일

센테리움 진짜 짜증날정도로 어려운데;;; 명랑하게 즐란하고 오세용

    1 0
작성일

좋다고 하면서 어렵다고 하셔서 걱정이에효 ㅎㅎ

    0 0
작성일

여기 쉬운 경기장도 아니고 첨이시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이미 마니 긴장하신 것 같지만요ㅋ.

    1 0
작성일

벌써 멘탈이 나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캐다 파업 ㅎㅎ

    1 0
작성일

갑자기 파업이라니 당황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노캐디 적응되심 헐 편해요.. 좋은 기회듯 비용도 세이브하고..

    2 0
작성일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팀간 간격 유지만 잘 하시면 됩니다~ 노캐디 몇번 해보면 더 집중하게 되고 익숙해지면 편합니다 ^^

    1 0
작성일

잘은 모르겠지만. 첫 팀 같아요.
첫 팀이면 좋겠습니다.

    0 0
작성일

어떤 코스로 가시는지 모르겠는데, 잉글랜드 가시면 6번홀(파5) 코스 외워서 가세요.
티샷이 좌측으로 가거나 거리가 짧으면 세컨에서 써드 지점이 아예 안보입니다.
그밖에, 티샷시 페어웨이가 잘 안보이는 곳 하나(잉글랜드 4번인가??), 아일랜드 파5 하나(스코틀랜드 9번)
여기가 조심해야 할 홀 같습니다.
그 밖에는 코스가 짧고 다 보여서 벙커만 잘 피해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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