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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8년 후반에 꼬임에 넘어가 2019년 1월1일부터 너튜브로 연습하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골프장은 작년말 1번(110) 올해 상반기에 5번(93,95정도) 가고 코로나로 못가고 있습니다.
V300(5) 경량950R 모델로 열심히 연습하다 최근에 716CB AMT S200 모델로 변경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V300 950R
관용성 : 정확한 타격이 되지 않아도 거리나 방향성에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게 관용성은 좋지만, 정타에 대한 피드백이 약해서 좀 재미가 없는 듯 합니다.
거리 : 7번기준 160m정도 갑니다. P 43도, 50도, 56도 풀구성이다 보니 드라이버 치고
세컨샷은 대부분 숏아이언인데 거리편차가 너무 많이 나서 항상 고민 입니다.
구질 및 타감 : R이라 그런지 드로우성(약간 훅성)볼이 많고, 무게중심이 헤드쪽에 있는 느낌 입니다.
716CB AMT S200
첫인상 : 무턱대로 중고로 한번 사 봤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난 어떻게 아이언샷을 하고 있었던가.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아이언스윙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관용성 : 정타와 아닐시에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공이 어디에 맞았는지 바로 알수 있습니다.
정타시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방향성은 나빠지지 않았는데, 거리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리 : 로프트가 7번기준 35도라서 거리가 줄거라 생각했는데 별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신 정타를 위해 좀 살살쳐서 그런지 145정도 됩니다. 아직 클럽별 거리선정을 확실히 못햇습니다.
구질 및 타감 : 스윙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직 스트레이트구질만 치고 있습니다.
이제품은 무게중심이 약간 그립쪽에 있는듯한 느낌 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거운데 휘두르기는 좀 쉬운 느낌...정도 입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716CB모델에 경량S는 지금 S200 보다 좀더 쉬울까요... 아님 그냥 S200에 적응해야 할까요..
연습하다보면 확실히 빨리 지치는 느낌입니다.
쓰다보니 일기 같기도 질문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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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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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타감 진짜 좋죠. 저도 v300 보다 타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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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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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지인꺼 몇개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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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며칠은 정타가 않되서 어렵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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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메이킹을 위해선 사프트가 그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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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샷메이킹까진 도전해보질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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