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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저의 비거라와 일관성이 없는 스윙에 대한 답을 레깅동작 연습을 통해 찾아 볼까 연습중이다.
(제 스윙에서 채가 너무 빨리 풀려 공이 뜨고 스매쉬팩터가 상당히 낮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레깅이라는 동작이 최대한 손목이 안풀리고 끌고 내려와야 하는것 같은데, 힘을 주는 포인트와 빼는 포인트가 매우 혼란입니다.ㅠ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은 안따라가는 그런 늬낌 입니다.

이 멋진 레깅동작은 아마 고수나 프로급은 되어야 실천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일반 백돌이 구십돌이들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단계로 가는 단계일까요? 골포님들은 어느정도 레깅에 신경쓰시는지요?
누가 말씀하시길 스윙을 잘 지켜 하다보면 레깅은 자연스럽게 된다고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도 하는데 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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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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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년차 초보골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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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동작에 신경쓰기보단.. 올바른 스윙시퀀스로 공을 가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레깅동작이 나올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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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을 연습하는게 아니라 레깅이 나오도록 스윙동작을 연습하셔야 할거에요~~ 제 프로가 그러더라구요. 결과들일 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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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래깅 연습하다가 다른게 망합니다. 래깅은 연습하는게 아니라 스윙중에 나오는 현상일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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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깅은 손목 각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만드는게 아니라, 손목에 힘을 풀면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밧줄드릴, 수건드릴 같은거 생각해보시면 누구나 래깅이 됩니다. 클럽만 잡으면 안되는건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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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jfDaqte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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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쓰니 저절로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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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ㅎ 골린이로서, 신경 안쓴다고 저절로 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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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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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공을 향하여 사선으로 래깅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몸도 덮어 나갈 수 있고요. 그냥 수직으로 바닥에 래깅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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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보기플레이 정도 근근히 하고 있는데.. 레깅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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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에 신경쓸 여력은 안되지만....어쩌다 손목이 공을 때릴때 펴지는 느낌이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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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접하면서 알게된게.. 위에 풀만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올바른 스윙을 하다보면 대부분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걸 억지로 만들어 낼려고 하면 실제 스윙에서 써먹기 힘들어요 ^^ 예전에 레슨프로들은 레깅을 강제적으로 하는 드릴을 많이 가르쳐 줬었는데 PGA레슨 영향을 많이 받은 요즘 레슨가들은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고들 하나같이 말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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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계속 레깅을 신경쓰면서 쳤더니 필드에서 확실히 아이언 거리가 10m씩 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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