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미사님의 댓글

 

골프미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8-30 20:00

샤프트 CPM과 무게도 중요하지만...
스윙에 맞는 CPM과 무게를 선택하셨다는 가정하에
MJ, 예전 DJ가 가장 적당해보입니다.
참고로 kick point가 mid low kick에 가까운
샤프트입니다.^^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8/ad2a51293e01015f279fe7aa813fb1c7_1598784854_8475.jpg"> 샤프트 CPM과 무게도 중요하지만... 스윙에 맞는 CPM과 무게를 선택하셨다는 가정하에 MJ, 예전 DJ가 가장 적당해보입니다. 참고로 kick point가 mid low kick에 가까운 샤프트입니다.^^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안굴러간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8-30 20:15

우선 말씀하신 MJ쪽 방향이 맞습니다.
왼쪽 윗 방향을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구질은 저 샤프트를 바꾼다고 느껴질만큼 바꿔지지 않습니다.
일단 거의 스트레이트 구질인 사람이 효과를 볼수있지, 아웃인스윙으로 인한 슬라이스를 드로우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왼쪽 윗쪽으로 갈수록 킥포인트가 하단에 있어서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으실테고, 반대쪽의 XC방향은 킥포인트가 위에 있어서 엄청 뻗뻗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중량이나 토크값은 같은 사양일경우 모든 샤프트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는 킥포인트, 좀 더 상세하게는 벤딩프로파일 차이입니다. 어느부위가 강하고, 부드럽고 한지.....

우선 말씀하신 MJ쪽 방향이 맞습니다. 왼쪽 윗 방향을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구질은 저 샤프트를 바꾼다고 느껴질만큼 바꿔지지 않습니다. 일단 거의 스트레이트 구질인 사람이 효과를 볼수있지, 아웃인스윙으로 인한 슬라이스를 드로우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왼쪽 윗쪽으로 갈수록 킥포인트가 하단에 있어서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으실테고, 반대쪽의 XC방향은 킥포인트가 위에 있어서 엄청 뻗뻗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중량이나 토크값은 같은 사양일경우 모든 샤프트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는 킥포인트, 좀 더 상세하게는 벤딩프로파일 차이입니다. 어느부위가 강하고, 부드럽고 한지.....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안굴러간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8-31 09:15

물론 같은 종류 샤프트에서 S와 R은 플렉스 차이가 크겠지요. 낭창거림차이도 크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동일강도, 예를들면
MJ6S, IZ6S, BB6S 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세 샤프트의 중량, 토크값은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킥포인트(벤딩포인트;그림에서 빨간 점)에 따라 샤프트특성이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킥포인트가 낮은데(팁쪽) 있으면, 주로 고탄도 드로우 경향이 나타나고, 위쪽에 있으면 반대경향이 나타납니다.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8/8286395d39f813494e44bd34a597b26b_1598832575_552.jpeg"> 물론 같은 종류 샤프트에서 S와 R은 플렉스 차이가 크겠지요. 낭창거림차이도 크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동일강도, 예를들면 MJ6S, IZ6S, BB6S 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세 샤프트의 중량, 토크값은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킥포인트(벤딩포인트;그림에서 빨간 점)에 따라 샤프트특성이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킥포인트가 낮은데(팁쪽) 있으면, 주로 고탄도 드로우 경향이 나타나고, 위쪽에 있으면 반대경향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