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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점심먹고 야간골프가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급하게 충북에 있는 E 골프장 부킹해서 다녀왔습니다.
10일된 드라이빙 캐디였고 젊은 처자가 캐디였는데, 경상도 사투리 비슷하게 씁니다.
서울 온 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사투리를 쓰는 제가 듣기에도 경상도 사투리 같아 고향을 물어보니, 연변에서 왔다고 하네요.
외국인 캐디는 처음 봤네요...ㅎ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골프에 '골'자도 모르는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ㅎ
거리는 태블릿에 나오는 거리, 그린 라이는 초보인 저 보다 더 못본다던지, 압권은 공이 잘못 맞아 헤저드로 가는데 공 뜨는것만 보고 굿샷이라고 외쳐 주시는거....ㅎㅎ
열심히 해서 일하기 싫어하는 내국인 캐디보다 더 친절한 캐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 주말에 비오던 날 갔던 다른 골프장 캐디는 2번째 홀부터 천둥치고 낙뢰소식 있다고 그만 치고 돌아가시는게 어떻겠냐고 9홀 내내 이야기 하더니 10번째 홀부터 비 안오고 시원하게 너무 잘 치고 온 경험이...)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분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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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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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변 이런데서 온 캐디가 되게 많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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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캐디(여자분)도 만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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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했던 조선족 캐디 만났는데 잘하시더라구요. 요즘 캐디 부족난이 심각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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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에서 오신분 캐디인적 있었는데 별로였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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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캐디를 쓸바에는 노캐디를 활성화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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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골의 성지(?)라고 불리는 올림픽CC 가시면 90%이상이 조선족 캐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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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시아 아주머님 걸린적도.. 한탄강cc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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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악의 캐디가 외국인캐디였습니다.. 부부동반이었는데, 남자들 티샷하려고 공꼽고 있으면 여자들 태우고 레이디티로 미리 갑나다. 당연히 공 날라가는것도 안보고, 라이는 전혀 몰라서 물어볼 생각도 안했고요. 카트옆에 머물며 클럽 가져다줄 생각도 안하고.. 거리 불러주는것도 다 틀리고, 공만 딱아주고 카트만 운전하더군요.. 친절할것도 없었어요.. 그냥 무표정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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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이제 다인종국가로 들어가나 봅니다 시골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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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캐디가 많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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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디선택제 찬성파인데 캐디없음 불편하다고 안간다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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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캐디는 원래 플레이 관여안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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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관여안하는게 맞습니다만, 저랑 같이 했던 캐디는 본인이 연습해야 한다고 퍼팅라이 같은걸 옆에서 보고 알려주는데 엉뚱하게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드린 말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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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회원과 라운드 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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