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킥포인트와 탄성감에 대한
개인의 취향에 기반하다 보니, 어떤 것을 성능으로 보고
가성비를 논해야 할지 조금 애매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별것 아닌 tourAD 줄무늬에도 만족감이 생기는 게 골프 아니겠습니까.
일단 우리보다 시장이 큰 미국이나 일본에서 검색이 되는 제품은 아니고,
tourAD, attas, tensei 같이 다양한 개성의 라인업을 가지고
판매를 하는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남골프? DN골프? 제조하는 국내산입니다.
https://bit.ly/3inL9N2
https://bit.ly/3hkFMfY
조금 안타까운 것이, 국내산 샤프트 제품들은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판로를 찾기가 쉽지 않아, 주로 피팅샵을 통해서 조금 고가로 유통되는 것 같고..
사실 가성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나름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제조하는 국내산인 만큼
관심이 가신다면 시타를 해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킥 포인트나 cpm은 제품별로 위 사이트에 대략적으로 설명이 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