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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말에 부킹하려다가....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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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잘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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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14 13:41:24 조회: 2,19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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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또는 직장 동료들과 가을에 필드 한 번 가려다가...
금액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접었습니다.

평이 안 좋은 싼 골프장도 기본 20만원부터 시작...
조금 인지도 있거나 평이 좋은 곳은 거의 30만원...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작년에 4인 라운딩 비용 26만원에 에덴블루 갔던 시절이
참 좋은 시기였구나를 느낍니다...ㅠㅠ

올해는 이렇게 필드 나가는 것은 포기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나마 평일에 휴가 내고 가는 거 아니면 정말 답이 없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222.. 요즘엔 정말 회원권 사고 싶어져요..

    0 0

울며 겨자를 먹습니다ㅠㅠㅠ

    0 0

주말에 인도어 가는 것도 힘든데, 필드를 어케 가요ㅋ.

    0 0

요즘 정말 그린피 캐디피 미친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같이 가는 멤버들이랑 서로 눈치만 보고 있네요...

    0 0

전 연차 평일만 가려구요.
주말 가는분들 존경합니다ㄷ ㄷ ㄷ ㄷ ㄷ

    0 0

그래서 이번달은 29일에 연차 내고 갑니다..
집사람과 함께..

    0 0

오늘 오랫만에 야간을 가는데 월 야간이 16만원이예요 ㅠㅠ
진짜 미친것 같아요

    0 0

정말 엄청난거 같아요 회원제는 회원권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퍼블릭은 가격도 막올리는 느낌이고 ㅠ

    1 0

와...저는 이제 갓 골프 입문 했는데...이렇게 어려워 지네요...T T

    0 0

10월 주말은 놀랄 정도로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꽉꽉 차겠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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