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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요즘 아이언이 잘 안맞는다는 핑계로 새로운 식구들 들여볼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지인이 쓰지않고 보관중인 아이언 세트를 입양하였습니다
원래 다골 s200 amt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연습량은 커녕 운동량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 체력적인 부담을 조금 느끼는거 같아서
프로젝트x 5.5 샤프트가 달려있길래 낼름 받아왔네요
연습은 하나도 안하면서 또 라운딩 기회가 있으면 바로 따라 나섭니다
오늘 첫 개시겸 라운딩을 다녀왔는데요
피칭부터 6번 아이언까지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확실히 조금은 무게가 가벼워 진 것을 느끼고
탄도는 조금 더 뜨고 방향성은 그래도 좋아진 아주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는 찰나,
문제는 par5에서 발생했습니다
티샷 쪼루로 150미터쪽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원래는 3번 유틸을 쳐서 그린 가깝게 붙여야 하였으나,
4번 아이언을 아직 쳐보지 않아서 한번 얼마나 나가나 해보자 하고 빈스윙 후 샷
어어어 그동안 아이언으로 못보던 슬라이스 세컨OB
주머니에 있던 공을 꺼내서 다시 샷, 또 슬라이스 OB,
열이 슬슬 납니다
카트에 가서 공 두개를 집고 다시 그자리로 가서 다시 샷, 또 슬라이스 OB
아오 열받아 4번째 공을 꺼내서 놓고 다시 샷, 또 슬라이스 OB
물론, 처음 공 보다는 그 각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슬라이스 구질은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이전 par3 홀을 생각해봅니다
5번 아이언으로 친게 오른쪽 약간 푸쉬구질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공이 나간 자리로 가서 새공을 꺼내고는 5번아이언을 핀 방향을 향해 쏴봅니다
어라 또 약간 푸쉬구질이 나네요
그러고는 동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셀프 홀아웃 그린 옆에서 빈스윙을 좀 더 해봅니다
어라 이상하게 4, 5번 아이언은 더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그러고는 생각해봅니다
채가 가벼워져서 빨리 안떨어져서 열려서 맞는게 아닐까??
역시 잔디밥은 먹어야 프로같은 생각을 할 수 있구나 또 셀프로 감탄하며
카트에 조용히 앉아 네이버를 검색합니다
'골프 납테이프'
선배님들.. 물론 새로 받은 채에 적응한번 안하고 나간 필드라서
더더욱 문제가 컸을 가능성이 90%이고 연습이 무조껀 필요한건 저도 이해를 합니다만
납테이프를 4번아이언은 한 5g, 5번아이언은 한 3g정도 헤드에 붙여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저같이 1도 연습하지 않고 라베만 바라는 도둑놈 심뽀 골퍼를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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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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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이프가 싸고 간편하니 이리저리 시도해 보시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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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더 강할수 있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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