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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이다 보니, 조금 일찍 퇴근 후 거의 3부만 돌아다니다가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1부티를 근 1년만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야간 다닐때는 앞 페어웨이와 그린만 볼수 있게끔 집중이 된거 같은데,
1부티는 새벽부터 정신 없이 간 것도 있지만, 다른 경치가 다 보이니 눈은 호강하면서도 집중이 되질 않네요 ㅎㅎ
몸은 무겁고, 공 날라가는게 그렇게 보고 싶은지 대가리는 계속 들고^^
제가 가는 코스 헤저드 연못이 그렇게 많고, 넓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간만에 같이 간 동반자는 '요새 좀 친다 카던데, 오늘 이건 뭐고' 하면서 놀리고 ㅎㅎㅎ
핸디 좀 내려간 줄 알았는데, 역시 핸디귀신은 카트 도로를 뚫고 나오네요.....
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간다는데, 다들 몸 건강히 항상 즐골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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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 참 좋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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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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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티는 그린라이가 안보여서 재미가 좀 떨어져요. 밝을 때 퍼팅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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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린 라이도 확실히 좀 틀린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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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간만 치다보니.. OB가 적응이 안되드라고요.. 잉? 점수가 왜이래?? 아 OB구나.. 하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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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맞습니다...저도 막 치다가 보니, 해저드와 OB 계산이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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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잠도 덜 깬데다가 보통 장거리 운전하고 가다보니 몸도 안풀려서 더 괴롭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