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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제 1년된 골린이입니다

첨엔 핑g30 으로 200-220 보내다가 자체선물로 pxg 0811xf 해저더스 60g을 대란때 구매했습니다

일단 샤프트때문인지 버겁다는 느낌이 있었고 2달동안 필드 3번 갔었는데 다들 드라이버 버리라고;;; 할장도로 안맞았습니다 먼가 버겁고 무거운느낌이 강했죠...

이제 몸에 적응됐다 싶어 공이 쫙쫙 맞아가더군요 sc300 이 있어서 보면 볼스피드 60-63사이인데 캐리 220가고 탄도가 낮게 쫙 깔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이 잘 맞아가더ㅠ약간은 무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공이 힘이 실려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근데 주말에 보니 헤드에 크랙이 갓더라구요ㅜㅜ

어쩐지 좀 이상하게 맞는다 했어요

그래서 이전글 보고 pxg에 영어로 as는 신청중이고 연습은 안할수 없어 g425 s 샤프트를 구매했습니다

3일 처본결관 0811과 먼가 틀립니다

일단 좀 가벼운 느낌에 채가 약간 긴거 같고 헤드에 공이 맞을때 먼가 가벼운느낌입니다

0811은 정타 나면 묵직한 느낌인데 g425는 먼가 가벼운 걸로 때리는 느낌이랆가요

그리고 탄도가 g425가 높게 형성되네요

제 스윙이 바른 스윙은 아닐거라 머가 맞다고는 못하겠지만 0811은 낮게 직선으로 쭉 뻗어갔는데 g425는 그물망끝에 도달하기도 전에 천장에 닺네요

제 개인적인 감은 0811이 더 좋은 느낌이에요 단 0811은 잘맞았늘때와 안맞았을ㄴ때 확연히 차이가 나는 반면 g425는 못멎아도 뽕샷이 나지만 잘 안죽는 느낌? 스코어는 더 잘나놀거 같습니다

비교하면서 나는 생각이 pxg의 해저더스 샤프트를 425에 껴볼따 하는데 이게 호환이 돼나요? 저도ㅠ이제 샤프틎ㄹ오ㅠ가나보네요 ㅎㅎㅎ

사진은 없는 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