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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연습장, 필드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
  장비 |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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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24 08:08:02 조회: 2,30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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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스튜디오에서 연습하고 필드 가지고 나가고 하기 넘나 귀찮아서 하나 더 샀습니다.
PXG 조립품질이 엉망이고 퍼터 넥이 붙이는 넥이라 라이각이랑 로프트가 좀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눈으로 보니 그냥 그냥 비슷했습니다.
그립때문인지 새로받은게 0.5인치정도 긴데 이건 기존 퍼터도 0.25인치정도 길었습니다. 지금 슈퍼스트로크 그립으로 바꿔서 좀더 짧아졌는데 차이가 그 0.5인치정도 납니다. pxg품질이니 이젠 신경도 안쓰입니다.
그러려니~~ㅋㅋㅋㅋ 갬성입니다. 호갱님.
역시나 퍼터커버는 새로운 커버로 왔는데 별로 정이 안가네요. 퍼터렉 밑에 쳐박아뒀어요.
이젠 뭐 주변 눈치 안받고 퍼터 안 들고 다녀도 되겠습니다. 기뻐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기존의 가죽 커버랑 20불 차이나던데......커버도 그립처럼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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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그것도 그냥 선택 옵션란에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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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태앵... ㅠ.ㅜ 디자인은 정말 이쁘던데... 빌려 쳐본바로는 타감이...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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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같은 타감 좋아하시는 분은 불호가 확실한 타감입니다.
마이크로 힌지보다는 또 딱딱한 타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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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커버만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레슨해 주시는 프로님이 퍼터는 늘 들고다니라 하는데... 집, 회사, 연습장 들고다니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고 퍼터가 다 달라서 고민이였는데 역시 똑같은 퍼터 들여야 겠군요. 그나저나 연습하시는 퍼팅스튜디오 어떤곳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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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도 주문 옵션질로 가는 중이라는데 주문란에 그것도 옵션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퍼터 들이시면 편할 걸로 예상됩니다. ㅎㅎㅎ 좀 돈지랄이긴해도 말입니다.
퍼팅스튜디오는 스튜디오라 쓰고 사무실 구석이라 읽습니닷...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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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하시네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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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켠에서는, 이게 잘하는 짓인가도 싶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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