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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돌이는 아직 좀 그렇고, 백오돌이 쯤 되는 초보 입니다.

드라이버만 잘 살면 스코어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맘같지가 않네요

아이언이 요새 좀 잘맞아서 자신감이 붙는데

드라이버 연습할 생각은 안하고 아이언 바꿀 생각만 하네요

현재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 를 쓰고 있습니다.

RD-08 이 너무 이뻐보여 사고 싶은데

절 골프에 이끌어준 선배님이

P760 쓰시는데

"타이거와 맥길로이도 텔메를 쓰는데, 왜 텔메로 오지 않는가"

하시네요

텔메 아이언들과 RD-08 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라운딩 한번 다녀오면

예쁜거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잘맞고 스코어가 잘나와야 겠단 생각이 드는데

막상 또 사려하니, 이쁜거에 먼저 눈이 가네요 ;

댓글목록

IDRM님의 댓글

I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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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4 22:19

RD-08은 오프셋, 헤드크기 등 V300과 거의 동일한 난이도에 타감은 좀더 좋은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텔메 p790은 그것보단 오프셋도 적고 해드크기도 작기때문에 조금더 어려운채라고 생각합니다. 숫자가 작아질수록 난이도는 더 올라가구요.

근데 난이도라는게 꼭 절대적인기 아니라서 꼭 쳐보고 맘이 드시는거 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백오돌이시면 앞으로 금방 느실텐데 P790까지는 충분히 커버하실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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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4 22:41

맥길로이도 3번 4번은 p 760 을 쓰고 나머지는 모두 머슬을 쓰는데요. 우즈는 모두 머슬을 쓰고. 텔메 머슬이라고 어디 특별히 쉽나여~ 반문해보시지여.
윗분 말씀대로 760보다는 08이 쉬울 겁니다. 비슷비슷하거나요.

어려운골프님의 댓글

어려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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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4 22:49

걔네들은 프로자나요 그것도 탑클래스
지금은 맘에드시는거 사세요
나쁜아이언은 없습니다 타감이나 감성적인 부분이죠
자기 스윙완성되면 그때는 쳐보면 느끼실겁니다
어떤채가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지요
요즘나아지긴했지만 텔메는 좀 멍한느낌이라
찰진 맛 좋아하는 우리나라 골퍼들은
로마로 선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