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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후기를 적으면서 생각난건데...별다른 대안이 저는 없네요.
- 핀위치 30미터 정도, 핀위치가 그린 가장자리인데...앞에서는 오르막, 핀뒤로는 내리막
- 공 러프지역에 하필 떨어져있고요.
- 띄우다가...내리막 타서...엄청 내려갔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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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가 얼마나 길지 잘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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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깊어 파뭇힌 상황이아니라면 범프앤런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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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쪽 들고 짧게잡고 공가까이서서 퍼터치듯이 굴리는게 저는 결과가 좋더라고요.. 좀 짧더라도 살살.. 띄우려다 타핑나면 멘탈 바사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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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공이 러프에 살짝 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58도 웻지의 헤드를 활짝 열고 로브샷으로 핀 앞쪽 오르막에 떨궈서 세워보겠습니당. (평상시 비슷한 상황을 염두해두고 연습 많이 하는 편이네요. 특히나 핀은 앞핀인데 핀 앞에 벙커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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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못세웁니다.. 저는 일단 대충 온그린만 하는데 치중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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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없지 않나요.. 그냥 운에 맡겨야죠..... ㅜㅜ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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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앞 러프를 맞고 굴러서 핀에 가는 샷이 가장 미스를 줄이는 거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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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 로브샷으로 핀 노리고 칠수있겠지만 아마는 그린 앞 러프를 타겟으로 짧게 치는게 타핑나거나 저 멀리 굴러내려가버리는 참사를 예방하는 안전한 방법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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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감사합니다. 러프에서는 잔디를 먼저 쳐야된다는 선입견? 이 있어서 그런가 띄울라고 했는데...쎄게 맞아자서 날라가 버리더군요. 굴리기에도 만만찮은 위치인거 같아요. 앞으로 8번들고 굴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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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로 위 글쓴분께서 말씀하신대로, 8번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