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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경력이 길지 않은 골린이 입니다.
매너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골프에서 갑작스러운 라운딩 취소 문제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와 제 지인이 각 한명씩 동반자를 초대하여 라운딩을 잡았는데 제 지인의 사정으로 라운딩 전날 갑작스럽게 불참하게 되었고, 동반자가 한분을 더 섭외한 상황입니다. 라운딩이 평일이기 때문에 새로 초대받으신 분께서도 무리해서(예정에도 없던 휴가를 내어) 일정을 잡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제 지인을 대신하여 추가로 참석하신 분께 사과 드리겠지만 라운딩을 취소한 사람도 미안함을 표시하는 방법이 있을 지(예를 들면 그린피를 지불한다거나 하는)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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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는 과하고 4인 아침 밥값 정도 (4만원)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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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자가 생겼으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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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자를 구했으니 불참자에게 일부 부담을 지게 할 수는 없고........부득이한 사정이었다면 모를까 일단 부킹 콜해놓고 상습적으로 취소한다면 다음에는 부르지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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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취소는 좀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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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돈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면 대체자님 캐디피정도 불참자가 부담하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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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선물이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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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험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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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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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분 캐디피 지원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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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지원정도면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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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나 밥값 정도가 아닐까요. 입 싹 씻은 친구 생각나서 화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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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레이가 된다는 전제하에 캐디피,카트비는 지불하셔야죠. 대타구하기가 때로는 쉽지만 안될때는 진짜 안됩니다. 그래서 타 동반자들이 피해보지 않는 최소한의 선은 카트비,캐디피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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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취소는 오셔서 죄송하다하고 식사 사주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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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체자 캐디비나 카트비 정도 부담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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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구해지면 식사비 정도가 ^^ 개임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