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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비가오고 난 후 라운딩을 갔는데,
벙커에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좀 단단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페이스 열고 똑같이 벙커샷을 했는데, 아뿔사 탑볼성으로 날아가더군요.
근데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몸이 일어나서 옆구리를 떼린거 같지는 않고,
바운스가 튕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 느낌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공은 완전 탑볼은 아니고 탑볼성으로 생각했던것보다 반 정도 더 나갔습니다.
젖은 벙커에서의 샷, 셋업을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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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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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벙커에서는 모래가 단단하므로 공만 걷어내는스윙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모래먼저치는 방법으로 스윙하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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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퀘어로 놓고 살짝 오른발쪽에 놓는게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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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하듯이 살짝 공만 걷어내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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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까먹어서..홈런을 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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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굉장히 짧고 거의 맨바닥에 공이 있어서 그걸 어프로치 하는 느낌으로 공만 살짝 걷어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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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똑같이 쳐도 크게 무리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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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가 모래를 파고들어가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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